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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18

루마니아·불가리아도 이제 여권검사 없이 유럽국들 왕래 송고시간2023-12-31 11:03 내년 3월 솅겐존 확대…일단 육로 빼고 배·비행기만 EU가입 16년만…'유럽통합 상징' 솅겐조약 27→29개국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내년 3월부터는 루마니아, 불가리아와 유럽 대부분 국가를 비행기와 배로 오갈 때 여권검사와 검문검색이 필요 없게 된다. 30일(현지시간) 스페인 EFE,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이사회 순환 의장국인 스페인은 이날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2개국의 점진적 솅겐 조약 가입에 대해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솅겐 조약은 유럽 내 가입국 국경을 통과할 때 여권 검사와 같은 국경 통과 절차를 면제함으로써 자유로운 인적·물적 이동을 보장하는 협정이다. EU 27개국 중 23개국과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 2024. 1. 1.
韓기업 물품 실은 불가리아 선박 예멘근해서 피랍…소말리아해적 소행인듯 입력 : 2023-12-18 16:03:25 한국 떠난 불가리아 벌크선, 나흘 전 구조신호 후 연락 두절 선적 물품에 韓철강기업 철광석 포함 한국 기업의 물품을 실은 벌크선이 예멘 근해에서 납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몰타 선적 불가리아 벌크선 MV루엔은 지난 14일 예멘과 소말리아 근처 아라비아해에서 구조신호를 보냈다. 국내 해운·철강업계에 따르면 4만t급 벌크선인 MV루엔은 불가리아 국적인 선주가 개인적으로 운용하는 선박으로, HMM의 의뢰로 동유럽으로 향하는 국내 철강업체의 철광석 등이 실려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작은 선박 규모를 고려하면 운송량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가 받은 신호에는 MV루엔이 예멘 소코트라섬 .. 2023. 12. 21.
소련군 기념비 철거 반대하는 불가리아 남성 기사전송 2023-12-14 12:26 소피아=AP/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한 남성이 러시아 국기를 들고 구소련군 기념비 철거에 반대하고 있다. 불가리아 당국은 수년간의 격론 끝에 소피아 중심부에 설치돼 러시아의 영향력을 과시하는 상징이었던 소련군 기념비를 해체하기 시작했다. 2023.12.14. 출처 : 뉴시스 기사원문 : https://news.nate.com/view/20231214n16546?mid=n0500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