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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17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사업 눈독…벡텔·플루어와 3파전 2024.02.01. 당국 관계자 현지 언론에 "3개 업체 관심 표명" 이달 입찰 실시…2033년 가동 목표 [더구루=홍성환 기자] 현대건설이 불가리아 원자력 발전소 사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가리아는 원전 노후화로 신규 원전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는 시장이다. 1일 원전 전문지 WNN(World Nuclear News) 등에 따르면 발렌틴 니콜로프 코즐로두이 원전 전무는 지난달 말 현지 기자들과 만나 "현대건설과 미국 벡텔, 플루어 등 세 곳이 코즐로두이 원전 7호기 건설에 관심을 표명했다"면서 "2월 중으로 입찰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가리아 정부는 코즐로두이 원전 7호기와 8호기 건설을 추진 중으로,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노형이 .. 2024. 2. 3.
암호화폐 대기업 넥소, 불가리아에 30억 달러의 손해 배상 청구 2024년 1월 24일, 23:30 KST 요약 선도적인 암호화폐 대출 업체인 넥소는 불가리아의 범죄 수사가 중단된 후 불가리아에 30억 달러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이 수사로 인해 미국 증시 상장 및 축구 스폰서십 계약 등 사업 확장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주장합니다. 넥소는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보상을 요청하며 암호화폐 업계에서 전례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청구는 중단된 범죄 수사로 인해 넥소의 확장 계획과 시장 가치가 심각하게 저해되었다고 주장하는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혁신적인 암호화폐 세계와 전통적인 국가 메커니즘 사이의 긴장이 크게 고조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넥소와 불가리아의 갈등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2023년 1월.. 2024. 1. 25.
[지구촌톡톡] 외계인 시신 정체 알고 보니…요란한 불가리아 새해 축제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https://youtu.be/-RYGUcTA3PE?si=IyVSfR3O3HOCXkwM From : youtube.com 2024.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