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95 윤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 진출 고무적" 불가리아 대통령 "자율주행 협력 강화" 뉴시스입력 2023.09.21 09:18 유엔 총회 계기 취임 후 첫 한-불가리아 정상회담 윤 "정상회담 계기로 고위급 교류 활성화 되길" 라데프 "양국 강점 분야서 실질 협력 확대 바라" [뉴욕=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한-불가리아 정상회담을 갖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양국이 IT,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협력 사업을 발굴해 나가자"고 말했다.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루멘 라데프불가리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했다. 윤 대통령은 양국이 제반 분야에서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를 발전시켜 온 것을 평가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고위급 교류.. 2023. 9. 22. 발칸산맥의 장미처럼 미디어전략팀 기자cbnews365@naver.com 웹출고시간2023.09.03 14:43:19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요즈음 같은 장마철에 더러 뿌리기는 해도 관심은 없다. 그러다가 향수 중에 최고라는 발칸 산맥의 장미 얘기를 들었다. 불가리아 카잔낙에서 나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향수다. 그 곳의 생산업자들은 하루 중 가장 춥고 어두운 새벽 12시에 작업을 시작한다. 그리고는 2시쯤에 끝내는데 바로 그 시간이 최고 아름다운 향이 뿜어져 나오기 때문이란다. 한밤중이면 작업도 쉽지는 않다. 불을 밝혀야 되는 것은 물론 뼛속까지 스미는 냉기 또한 만만치 않다. 밤중에, 그것도 가장 짧은 시간 내에 따는 것이 생각할수록 묘하다. 과학적 실험에 의하면, 태양이 비치는 낮에는 향기의 40% 가량이 감소된.. 2023. 9. 4. 불가리아, 내년부터 자국 통화와 유로화 '병행사용' 추진 이창우 기자 입력 2023.08.31 09:12 소비자가 결제 통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조치 현지 유력한인 매체 유로저널 최신호에 따르면 불가리아와 유럽연합(EU)이 2024년부터 자국내 소매가격 표시를 자국 통화 레브(Lev)와 유로화의 병행사용해 소비자가 결제 통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협의중이다. 유로존 가입을 하면서 자국 통화와 유로화 병행사용은 이미 몬테네그로와 코소보에서 시행중이며, 사실상 유로존 가입과 유사한 효과를 가지게 되나, 유럽중앙은행(ECB)에서의 의결권은 행사할 수 없다. 유락티브 보도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EU 집행위와 유럽중앙은행(ECB)이 불가리아의 유로화 병행사용을 허용하면, 불가리아 시민은 Lev 또는 유로화 결제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현재 불가리아 기업이.. 2023. 9. 3.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