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89 美, 나토 동맹 불가리아에 스트라이커 장갑차 183대 판매 송고시간2023-09-02 05:14 김동현 기자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정부가 불가리아에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대외군사판매(FMS)를 잠정 승인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1일(현지시간) 불가리아에 스트라이커 장갑차 183대를 판매하는 계획을 의회에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는 총 15억달러(약 2조원) 규모로 의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집행된다. DSCA는 "이번에 제안한 판매는 유럽의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 돕는 세력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 목표와 국가 안보 목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가리아가 본토 방어와 역내 위협을 억제하는 데 장갑차를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luekey@yna.c.. 2023. 9. 3. 바이든 정부, 폴란드 이어 불가리아에도 무기판매 승인 송기영 기자 입력 2023.09.02 16:03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폴란드에 이어 불가리아에도 무기 판매를 승인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에 군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이날 의회에 보낸 승인 통지를 통해 불가리아에 15억달러(약 2조원) 규모의 스트라이커 장갑차 183대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판매 제품은 보병 수송차량, 지휘차량, 의료용 후송차량 등이다. 주계약업체는 제너럴다이내믹스다. 이번 무기 판매는 의회가 최종 승인하면 집행된다. 불가리아는 나토 동맹국이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판매는 나토 동맹의 안보 증진에 기여해 미국의 국가안보·외교정.. 2023. 9. 3. 러시아 스파이 의심 불가리아인 3명 영국서 기소 입력 2023.08.15 22:23 英 경찰 "5명 체포…3명 가짜 신분증 혐의로 기소" 러시아 스파이 의심 불가리아인 3명 영국서 기소 英 경찰 "5명 체포…3명 가짜 신분증 혐의로 기소"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경찰이 러시아 스파이로 의심되는 불가리아 국적자 3명을 기소했다고 BBC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BC는 경찰이 주요 국가 안보 수사를 벌여서 러시아 정보기관을 위해 일한 의혹이 있는 이들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BBC 보도가 나온 뒤 경찰은 성명을 내고 지난 2월 대테러 요원들이 5명을 체포했고, 이 중 남성 2명과 여성 1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과 AFP통신 등이 전했다. 경찰은 공무상 비밀엄수법(Official Secrets Act) 위반 의심에 따라 이.. 2023. 8. 18.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