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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01

경기도예술단 릴레이 인터뷰, 경기필하모닉 카멜리아 키릴로바 단원 불가리아에서 온 9년차 경기필 첼로파트 단원 이야기 방재영 기자 jnewstimes@hanmail.net 등록 2021.10.06 18:18:21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 시기 속에도 무대를 준비하는 경기도예술단 단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릴레이 인터뷰의 두 번째 주자이면서, 불가리아 출신의 경기필 첼로 단원인 카멜리아 키릴로바가 지난 5일 경기도예술단 연습실에서 관계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경기필 9년차 첼로 단원 카멜리아 키릴로바입니다. 불가리아에서 한국에 처음 와서 공부하고 단원으로 활동한 시간을 합하면 15년째입니다. ▶한국에 오셔서 경기필 단원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무엇.. 2021. 10. 8.
크로아티아, 유로화 쓰는 20번째 국가 된다 2023년에 ‘유로존’ 가입 전망 파리=손진석 특파원 입력 2021.09.15 03:00 동유럽의 크로아티아가 빠르면 오는 2023년 유로화를 사용하는 20번째 국가가 될 전망이다. 유로화는 EU(유럽 연합)가 장기적인 유럽의 경제적 통합을 염두에 두고 1999년 1월 도입한 공동 화폐다. 유로화를 통용하는 지역을 유로존이라 하며, 현재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19국이 유로존이다. 유로존 인구는 약 3억4000만명이다. 발디스 돔브로우스키스 EU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현지 시각) 크로아티아 수도 자그레브를 방문해 “크로아티아가 유로화를 채택할 수 있게 하는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며 “EU가 정한 기준을 충족하면 (크로아티아가) 유로화를 통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20.. 2021. 9. 19.
정부 구성 못 한 불가리아…올해만 세 번째 총선 2021-09-13 23:12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불가리아가 오는 11월 올해 들어 세 번째 총선을 치르게 됐다.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대통령실은 13일(현지시간) 루멘 라데프 대통령이 11월 14일에 의회 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시행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라데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의회는 16일 해산하며, 임시정부가 구성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월 14일에는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내년 1월 임기가 끝나는 라데프 대통령은 연임에 도전할 계획이다. 불가리아는 지난 4월과 7월 총선을 치렀지만, 원내 6개 정당은 정부 구성에 실패했다. 불가리아 헌법상 의석 순으로 제3당까지 조각권이 주어지며, 모두 정부 구성에 실패.. 2021.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