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501 불가리아, 식당 등 실내 입장 시 백신 접종 확인서 제출 의무화 입력 : 2021.10.20 23:43:51 불가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식당 등 실내 공간 입장 시 백신 접종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스토이코 카트사로프 불가리아 보건부 장관은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증가하고 있어 추가 규제를 도입할 수밖에 없다"며 규제 강화 이유를 설명했다. 앞으로 불가리아에서는 식당·극장·영화관·공연장·체육관·쇼핑몰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 확인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전날 기준 불가리아의 신규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는 각각 4천974명과 21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주간 불가리아의 사망률은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가장 높았으며, 사망자의 94%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 2021. 10. 22. 불가리아, AK-47 소총 기밀 훔친 혐의로 외국인 직원 3명 체포 그리스 국경서 리투아니아인 2명·러시아인 1명 검거 입력 : 2021.10.08 17:33:21 불가리아가 구소련·중동 등지에서 널리 사용되는 AK-47 돌격소총 관련 기밀을 훔친 혐의로 러시아인 1명과 리투아니아인 2명을 체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불가리아 내무부는 7일(현지시간) 자국 내 최대 군수 기업인 아스널의 공장에서 "민감한 자료와 제품"을 훔친 혐의로 외국인 직원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불가리아 최대·최고의 군수 기업으로 미·소 냉전 기간 소비에트 연방의 영토 밖에서 유일하게 칼라시니코프(AK-47) 돌격소총을 생산한 곳이다. 불가리아 경찰은 이달 초 불가리아 중부 카잔락에 있는 아스널 공장에서 중요 자료와 제품이 사라졌다는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했다. 내무부는 사라진 자료.. 2021. 10. 10. 불가리아, 전력에너지 시장동향 2021-08-14 불가리아 소피아무역관 정순혁 - 유럽 그린딜로 2030년까지 에너지원의 27% 이상을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 - - 루프탑 위주의 소형 태양광 발전 및 관련 부품의 수요 증가 기대 - 유럽 그린딜 정책에 따라 불가리아는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원의 27%를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해야 한다. 이를 위해, 불가리아가 2030년까지 태양광 등 신재생 발전 비중을 늘릴 계획임에 따라 관련 소형 태양광 모듈의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 현재는 해상 운임 폭등으로 한국산 모듈의 가격 경쟁력이 낮은 편이나 향후 운임 정상화에 따라 한국산 제품 수요 역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바,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불가리아 전력 생산 현황 2019년 불가리아의 총 전력 생산은 44.3TWh로 석탄이.. 2021. 10. 8. 이전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1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