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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 2511

“올해 색조화장품 트렌드는 무엇?”

2024.04.01 14:31 입력 정유미 기자 CJ올리브영이 올해 색조 화장 트렌드로 ‘바이브 메이크업’을 제시했다. 단색을 콘셉트로 한 메이크업이 유행하던 것과 달리 매일 기분(Vibe)에 따라 화장법을 즐기는 초개인화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다. 1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지난해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보다 50% 성장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국내 뷰티 시장 전체 성장률인 11.4%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올리브영은 색조 화장품 판매량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해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화장품과 퍼스널 컬러 등 메이크업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올리브영은 이 같은 색조 화장품 인기에 힘입어 4월 한 달간 바이브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색조 트렌드 리딩 캠페인’을..

2024 화장품 신기술 신제형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 열린다

4월 25일 킨텍스 제2전시장 현장세미나실 7홀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가 7명 최신 동향 공유 2024.04.02 [코스인코리아닷컴 김세화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최근 주목받는 화장품 신기술 신소재 동향을 조망하고 향후 화장품 원료 개발의 최신 정보와 트렌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코스인은 오는 4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현장세미나실 7홀 D에서 '2024 화장품 신기술 신제형 연구개발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CI KOREA 2024)' 기간 중 특별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금영삼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 교수 ▲정세규 인코스팜 부설..

오너 바뀐 남양유업, 홍家 DNA부터 뜯어낸다

박종진 기자 승인 2024.04.02 11:23 한앤컴퍼니, 사명 변경·실적 개선 등 실시할 듯 최근 남양유업이 60년간 이어온 오너 경영 체제를 끝내고 최대 주주가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되면서 '뉴 남양유업'을 예고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지난 29일 강남구 1964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신규 이사를 한앤코 측 인사로 대거 교체했다.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이 각각 회사의 기타비상무이사가 됐고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이 선임되면서 사내이사인 홍원식 회장을 비롯한 기존 이사진은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홍 씨 일가 측 인물이 물러나고 한앤코 측 인사들이 선임되면서 남양유업의 새로운 시..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 농가 모집

이은용 기자 승인 2024.04.02 09:48 농진원, 사업계획 컨설팅 등 지원 나서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온실가스관리인프라구축사업 중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 참여 농가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출권거래제 할당 대상 업체가 아닌 농가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그 실적을 인증 받아 배출권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사업이다. 농진원에서는 사업에 참여하는 농업인에게 외부사업 등록을 위한 사업계획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참여 가능한 저탄소 농업기술은 농업부문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등록된 방법은 16개로,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동일 기술로 유사 감축사업(탄소중립..

포항시, 도농 상생과 농업경쟁력 확보 위한 국비 확보에 박차

농림축산식품부 방문해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 사업 지원 요청 2024.04.02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포항시가 지역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비 사업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경원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업정책관실을 방문해 지역의 농업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위한 국비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이날 지차체에서 사업대상지를 발굴하고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청년농을 선발해 스마트농업단지 기반조성 및 스마트팜을 건축하는 ‘청년 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을 내년도 국비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포항시는 도농복합도시로써 교육, 문화 등의 우수한 정주여건과 KTX, SRT, 고속도로 등의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청년농들을 ..

한일사료 주가 불끈... EU, 러시아산 곡물에 50% 관세 폭탄 영향은?

이경선 기자 입력 2024.04.02 14:52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한일사료 주가가 다시 힘을 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93% 올라 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급등이후 하락추세에서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곡물에 50% 관세 폭탄을 예고 하면서 강항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의 수입금지라고 할수 있다. 한일사료는 그 종속기업은 배합사료 제조, 수입육 유통 판매 전문 기업으로 동물용 배합사료, 수입육 등의 사업 영역에서 양계사료, 축우사료, 수입육(우육, 돈육)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배합사료 공장은 국내 1개(경기도용인시 소재) 가동 중이고, 수입육은 미국, 유럽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사료제조 및 매매업, 양곡..

[해외트렌드 - 덴마크] 농업 혁신의 덴마크… 스마트팜 기술로 미래를 재구성하다

이재학 기자 승인 2024.04.01 13:22 덴마크 정부, 보조금 세금 감면 등 스마트화 지원 韓기업 탄소절감 목포 기여로 진입장볍 낮춰야 덴마크의 농업인구는 EU를 비롯한 다른 많은 국가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전 세계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생산량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격차의 해소를 위한 대안으로 덴마크에서도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농업은 덴마크의 주요 산업으로 덴마크 정부는 보조금, 세금 감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덴마크 농업의 스마트화를 돕고 있다. 또한 덴마크에는 스마트팜 기술을 연구하고 기업의 육성을 돕는 기관들도 존재하며, 이러한 정부와 기관의 협력에 힘입어 덴마크의 스마트팜 기술 사용률은 계속해서 증가..

뷰티플레이, 해외 진출 지원사업 본 궤도

美·대만 등 10국가 바이어 대상 중소 K-뷰티 브랜드와 매칭 2024.04.01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 https://beautyplay.kr/ )를 통해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 체제 가동에 들어갔다. 명동과 홍대에서 운영 중인 뷰티플레이는 국내 소비자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간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 9월 오픈(명동점) 이후 지난해 말까지 모두 558곳의 기업·2천927개의 제품을 전시했으며 11만631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 중이다. 올해 온라인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은 해외 바이어·인플..

콜마홀딩스로 이름 바꾸고 ‘세계 콜마경영’ 나섰다

글로벌 확장성에 초점…통합 브랜드 정체성 확립 통해 사업 리딩 의지 천명 2024.04.01 콜마그룹 지주사 한국콜마홀딩스가 오늘(4월 1일)부터 회사명을 콜마홀딩스로 바꾼다.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확장성을 반영하는 동시에 통합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전략이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달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명을 한국콜마홀딩스에서 콜마홀딩스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새 사명은 4월 1일부터 적용한다. 영문으로는 ‘KOLMAR HOLDINGS CO.,LTD.’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 변경은 콜마홀딩스가 한국을 넘어 전세계 콜마를 이끈다는 확장의 의미를 담은 것”이라고 밝히고 “글로벌 시장 확대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콜마홀딩스가 선두에 서서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영위하는 관계..

3월 화장품 수출 7억8100만$…1분기 누적 22억9600만$

올들어 3개월 연속 7억$ 선 유지…2021년 90억$ 고지 회복에 파란불 켜져 2024.04.01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올해 들어 3개월 연속 7억 달러 고지를 유지하면서 쾌조의 1분기를 마무리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www.motie.go.kr )가 오늘(1일) 집계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3월 화장품 수출은 7억8천1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7억7천300만 달러보다 800만 달러·1.1%의 소폭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수출이 비록 올해 들어서 가장 낮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을 보이긴 했지만 2월보다는 6천300만 달러·8.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3월까지 1분기 누적 화장품 수출 실적은 모두 22억9천600만 달러를 시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