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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 2503

‘화장품 직구’ 제대로 하려면, 이것들 확인해야...

김지예 기자 입력 2024.04.11 10:15 해외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화장품의 직접 구매가 늘면서 이에 대한 부작용 등의 피해사례도 늘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 화장품을 구매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렸다. 첫째, 의학적 효능·효과 광고는 의심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화장품을 피부염 호전, 염증 완화, 지방분해 등 의학적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는 경우 이에 현혹되어 구매하면 안 된다. 국내 화장품법에 따르면 “화장품”이란 인체를 청결‧미화하여 매력을 더하고 용모를 밝게 변화시키거나 피부‧모발의 건강을 유지 또는 증진하기 위하여 인체에 사용되는 물품으로 인체에 대한 작용이..

[초록] 국내 양돈장에서 유행하는 돼지 파보바이러스 1과 4의 주목할 만한 돌연변이

2024.04.12 02:12:39 국내 유행 PPV1과 PPV4에서 숙주 변화의 전조 가능 돌연변이 관찰......27a 유사 균주도 확인 가장 널리 알려진 돼지 파보바이러스는 '돼지 번식장애증후군(reproductive failure syndrome)'의 주요 원인인 porcine parvovirus(PPV1)입니다. 번식장애증후군은 이른바 'SMEDI(사산, 미이라화된 태아, 조기 배아 사망, 불임)'로도 불립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27a 유사 균주( 27a-like strain)'라고 불리는 PPV1의 새로운 우점 균주가 등장했는데, 이 균주는 기존 백신 균주에 의한 중화가 잘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돼지에 27a 유사 균주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PPV4는 2005..

돼지질병 문제해결, 산·학·연 머리를 맞대다.

검역본부, 상반기 양돈질병분야별 협의체 개최 2024.04.11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3일 대전역 우암홀에서 ‘상반기 양돈질병분야별 협의체’를 열고, 돼지질병 발생 상황,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제안된 해결 방안은 2025년 신규 연구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체에는 검역본부와 산·학·연 전문가 21명이 참여했다. 협의체에서는 박최규 경북대 교수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 현황과 대응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최근 현장에서 문제되는 돼지질병 해결을 위한 방역기술 연구개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국가재난형 질병 위주 연구사업 편성을 소모성질환, 인수공통전염병 등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

[직장 돋보기 분석] 남양유업, 새출발 하는 '60년 역사의 유가공기업'…김승언 체제는 '안정' 속의 '변화' 지향

이가민 기자 입력 : 2024.04.11 18:41 한앤컴퍼니로 대주주 교체돼…집행임원제 도입해 새 시작 알려 4년 연속 수백억원 대의 영업손실 기록…실적 개선이 최대과제 홍원식 전 회장의 사람인 김승언 대표집행위원 기용해 눈길 직장 돋보기 분석’은 취업 준비생 및 이직하려는 직장인들을 위한 콘텐츠입니다. 해당 기업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합니다. 분석의 기본 기준은 ①연봉 수준을 중심으로 한 ‘효율성’ ②입사율 및 퇴사율에 따른 ‘안정성’ ③지난 3년간 매출 추이에 따른 ‘성장성’ ④해당 기업만의 독특한 ‘기업 문화 및 복지’ 등 4가지입니다. 평균연봉 자료 및 입퇴사율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상의 사업보고서, 원티드인사이트(前크레딧잡) 등의 자료를 종합적으로 활용합니다. [뉴스투데이=박..

기장군,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본격 추진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농업 신기술 보급을 통한 지역농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기장군농업기술센터가 새롭게 연구·개발된 농업기술을 관내 농가 보급에 앞서 개별농가와 영농단체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적용하는 사업이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사업비 2억 8천 2백만원을 투입해, 6개 사업별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부사업으로는 ▲벼 신품종 재배 실증 시범 ▲청년농업인 드론 지원 시범 ▲쪽파 재배 생력화 시범 ▲고온기 화훼류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온도 저감 기술 시범 ▲화훼 국내 육성품종 고품질 생산기술 보급 시범 ▲미래세대 대상 농업체험 키드키드팜 조성 및 콘텐츠 적용 시범사업이 있다. 특히 ..

고품질 소고기 무한리필 ‘카우카우’, 창업 안정성 지원

2024.04.09 [FETV=장명희 기자] 고품질 소고기 무한리필 ‘카우카우’가 수입육 유통 전문 본사의 원가절감시스템과 인건비 절감을 위한 셀프운영 노하우로 창업 안정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한리필 고깃집이라고 하면 대부분 값이 저렴하고 품질이 떨어지는 돼지고기 위주의 메뉴를 떠올린다. ‘카우카우’의 경우 많이 팔고 많이 남는 성공운영 시스템을 추구한다. 무한리필집에 소고기를 적용한 것도 놀랍지만, 고품질의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면서 고객들은 두 번 놀라게 된다. 카우카우가 고품질의 소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20년 전통의 수입육 유통 전문기업이기에 가능하다. 이에 카우카우는 줄 서서 먹는 무한리필 소고기 집으로 통한다. 고객층의 범위가 넓고 선호도가 높아질수록 안정적..

[돼지이야기] 이유 후 육성률 95% 이상 달성을 위한 첫 번째 스텝

팜스코 마케팅실 홍보기획팀(031-670-2888) 2024.04.07 https://www.youtube.com/watch?v=vJIdfHPYU2g '윈맥스 플러스 자돈 프로그램'은 이유 후 육성률 95% 이상을 달성하고 MSY 30두 이상을 가기 위한 첫 번째 스텝(Step)입니다. 이에 대해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들어보기 위해 팜스코 축산과학연구소 양돈R&D팀 박재원 박사를 초대했습니다. 진짜 진짜 중요한 영상입니다. 오늘부터 놓치지 마세요. 출처 : 유튜브

프랜차이즈 갑질 뿌리뽑는다…공정위, 종합대책 마련

최한성 입력 2018.05.24 20:38 【앵커】 2013년 남양유업 사건을 계기로 공정한 대리점 거래를 위한 법률이 제정됐지만 대리점에 대한 본사의 갑질은 여전하다는 지적인데요.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를 근절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내놨습니다. 최한성 기자입니다. 【기자】 남양유업은 5년 전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 등을 대리점에 강제로 떠넘기는 이른바 '물량밀어내기'로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본사의 30대 직원이 대리점주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는 녹취파일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샀습니다. [김웅/남양유업 대표이사 :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일련의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국민여러분에게 사과드립니다.] 이후 대리점법이 제정됐지만 본사의 횡포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

농식품 신산업 이끌 인재 양성 본격…스마트농업 등 285억 지원

농식품부,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 R&D 사업 대상자 선발 교육과정 운영비, 연구 활동비 등 연구팀당 5년간 57억 원 지원 2024.04.08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농식품 분야의 미래 신산업을 이끌어 갈 융복합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농업과 농촌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융복합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탄소중립, 푸드테크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부터 5년 동안 285억 원을 지원하는 농식품 과학기술 융합형 연구인력 양성 연구개발(R&D) 사업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술 혁신을 통한 농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고자 농과대학을 주관연구기관으로 타 대학, 다학제가 함께 참여해 지역·기술 간 협업을 통한 융복합 연구인..

값싼 ‘수입 소고기’의 역설…한우 농가 시름, 가격 변동에 속수무책

송고 2024.04.08 11:39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관세 0%’에 작년 수입 소고기 47만톤…역대 최대 소고기 수입국도 늘어나 수입량 지속 증가 전망 자급률 하락, 수입 의존도 커지는데 ‘가격 인상’ 조짐 과일·채소 물가에 이어 축산물 물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저렴하다는 이유로 정부가 조금씩 늘린 소고기 수입량이 어느새 역대 최대를 기록하는 등 수입산 소고기 의존도가 높아진 상황에 수입육 가격 인상이 시작될 조짐을 보이면서다.소고기 수입 급증으로 한우 값은 이미 폭락세를 보이면서 한우 농가가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황도 물가 상승 요인으로 지목된다. 8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쇠고기는 47만톤을 넘어섰다. 이는 사상 최고치였던 2022년 수입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