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youtube.com/@maikabg

지식창고,뉴스/제약 바이오 231

삼성·셀트리온 'K-바이오' 공세에…글로벌제약사 ‘화들짝’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지난 몇 년간 공들여 왔던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반면, 글로벌 제약사들은 ‘K-바이오’의 위세에 관련 매출이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 처했다. 26일 제약·바이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COVID-19) 사태와 치열한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으로 로슈,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제약사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매출이 두 자릿수 급감하고, 반대로 국내 기업들은 빠르게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스위스 제약사 로슈는 올해 상반기 자사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유방암 표적 치료제인 ‘허셉틴’과 CD20 표적 치료제 ‘맙테라’ 매출이 각각 28%, 23% 감소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로슈의 전체 실적은 매출액 293억 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9월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생산 시작"

입력 2020.07.20 11:38 | 수정 2020.07.20 15:06 온라인 기자감담회 송도 생산시설 풀가동 연간 600만명분 생산 가능 보급형 가격 추진… "코로나로 이익보는 사업모델 추구 안해" 셀트리온 (323,000원▼ 5,000 -1.52%)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 생산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9월부터 10배치 정도의 상업 생산을 할 것"이라며 "생산 종료 시점은 임상2상 종료 시점과 겹치는데, 임상2상이 끝나고 긴급사용 승인을 획득하게 되면 환자들에게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항체 치료제는 메카니즘이 규명돼 있어 부작용은 낮을 것"이라면서 "효능은 동물실..

[한국을 이끄는 기업-진화와 혁신의 주역들]"사기 아니냐" 의심 받던 '셀트리온', 10년 후 바이오 선두 등극

[창간기획/한국을 이끄는 기업-진화와 혁신의 주역들]"사기 아니냐" 의심 받던 '셀트리온', 10년 후 바이오 선두 등극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개발 성공…단숨에 대기업 반열 10여 년까지만 해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개념 자체가 생소해 셀트리온그룹(회장 서정진)은 외부 투자처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사기’로 의심받기도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하지만 현재는 전과 비교해서 모든 면에서 달라졌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개발 성공 이후, 단숨에 대기업 반열에 들었다. 해외 일부 지역에서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의 점유율은 기타 굵직한 다국적제약사보다도 높다. 10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국내 30대 그룹의 지난 10년간(2009~2019년) 자산‧시총‧..

[임상의 맥]①대웅제약 급등날 고민 김씨...어떻게?

[임상의 맥]①대웅제약 급등날 고민 김씨...어떻게? - 신약개발 성공 확률 10%도 안 되고 10년 이상 소요 - 신약개발 크게 정보탐색-발굴단계-개발단계(임상) - 안정성과 유효성 확인, 개발 약과 위약 대조군 나눠야 - 초기 렘데시비르 효과에 길리어드 선 그은 이유 - 평균 1.2조원 비용, 단순 임상 착수에 일희일비 말아야 [이범진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아시아약학연합(AASP) 회장·노희준 기자] 지난달 5일 주식시장에서 대웅제약(069620)은 30% 상한가까지 급등했다. 이날 이 회사는 개발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DWRX2003)의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자인 김 모씨(41)는 이런 소식을 접할 때마다 마음이 복잡하다. 한..

[임상의 맥]②3상까지 10% '바늘구멍'...통과해도 퇴출·실패 위험

[임상의 맥]②3상까지 10% '바늘구멍'...통과해도 퇴출·실패 위험 - 전임상, 쥐와 토끼 등 동물 대상 독성, 효과 검증 - 1상, 건강한 사람 20~80명 대상 부작용 효과 측정 - 2상부터 고비, 100~200명 소규모 환자 대상 - 3상, 최소 수백명에서 수천명 환자 대상, 장기 투여 - K바이오, 기술수출 덫 주의해야 - 4상, 시판후 검증. 출시 후 부작용 퇴출도 있어 - 임상 성공과 시장성공... [이범진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아시아약학연합(AASP) 회장·노희준 기자]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트리온(068270)은 이달 초 동물시험 첫 단계를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족제비 일종인 패렛을 몇 그룹으로 나눠 개발 중인 약물을 투여하고 약물을 투입하지 않는 대조그룹과 비교했다. ..

아주대·美 메릴랜드대학 MOU 체결

아주대·美 메릴랜드대학 MOU 체결 강영훈 발행일 2015-06-01 제10면 아주대학교(총장·김동연)는 지난 30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미국 메릴랜드대학과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체결을 계기로 양교는 약학분야 교류 협력을 확대한다. 메릴랜드대는 제약산업에 강점을 보이며 미국 보건의료와 제약바이오산업 기반의 중심에 있는 대학으로 꼽힌다. 이에 아주대는 약학대 산하 글로벌 개량신약연구개발센터 주도로 메릴랜드대와 기반을 공유하고 교수·학생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범진 약학대학장은 “협약을 계기로 신약개발 관련 법·제도 정비, 교육센터 구축, 신약후보 연구개발 등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영훈기자 kyh@kyeongin.com 발췌 : 경인일보 기사원문 : http://m..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코로나19 모범 퇴치한 국가 되도록 역할 다 할 것”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코로나19 모범 퇴치한 국가 되도록 역할 다 할 것”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제약바이오 기업 본연의 역할이라고 생각”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이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출처=셀트리온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셀트리온이 신종 코..

[해피컴퍼니-회사가 내게 해주는 것] 셀트리온, 좋은 일자리 만들어 모두가 행복하게!

[해피컴퍼니-회사가 내게 해주는 것] 셀트리온, 좋은 일자리 만들어 모두가 행복하게! 선택적 집중 복지‧근무 환경 질 높여 임직원 만족도 향상 2명에서 시작해 2000여 명 고용… 연평균 고용증가율 약 20%임직원 평균 나이 34세… 젊은 기업, 고성장 위해 역량 집중서정진 회장 “임직원‧..

셀트리온그룹, 세계 2위 中 제약·바이오 시장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그룹, 세계 2위 中 제약·바이오 시장 공략 본격화현지법인 설립,12만리터급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2025년까지 6000억원 이상 설비투자에 투입셀트리온그룹이 최근 미국에서 개최한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발표한대로 중국 후베이성·우한시와 손잡고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