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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 229

농업기술 선진국 도약 기대

농업기술 선진국 도약 기대 [한국농어민신문] 우리나라가 제안한 ‘스마트팜 데이터 융합서비스모델’이 국제 표준으로 최종 승인받아 시장 선점과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최근 국제전기통신연합(ITU)조직 내 193개 회원국이 참가한 전기통신표준화부분(ITU-T) 국제회의에서 스마트팜 서비스모델 표준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 모델은 스마트팜시설원예 분야 생산단계 관리자를 위해 전반적인 데이터를 수집·관리·융합·제공하는데 국내 기술 주도로 개발됐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게다가 국제적으로 필요성이 인정되면서 기존 승인기간보다 빠르게 승인되는 등 국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로 통신과 인터넷 등 네트워크에 기반한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국제표준으로 제정된 기술들이 글로벌 시장을..

우리나라가 제안한 스마트팜 모델 국제표준 최종 승인 받아

우리나라가 제안한 스마트팜 모델 국제표준 최종 승인 받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국제회의에 제안한 '스마트팜 데이터 융합 서비스모델'이 국제표준으로 최종승인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가 제안한 표준은 ITU 표준 등으로 가입한 모든 회원에게 국제적으로 적용되며, 가입하지 않은 나라도 자체 결정에 따라 표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최종 승인된 국제표준 '스마트팜 데이터 융합 서비스모델'은 지난 2018년 7월 16일에서 27일까지 제네바에서 추진된 국제 정기회의에 신규 국제표준 안건으로 선정됐다. 최종승인까지는 약 2년이 걸렸다. 스마트팜 적용 농가 소득증대와 운영효율성 향상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 수집에서 운영까지 포함한 서비스다. 재단..

LG헬로비전, 농업·IT기업과 '스마트팜 교육' 위해 맞손

LG헬로비전, 농업·IT기업과 '스마트팜 교육' 위해 맞손 팜한농·메이티와 통합형 스마트팜 교육 솔루션 사업 위해 MOU 체결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전국의 농업계 특성화고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 농부를 육성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로 거듭난다. LG헬로비전은 한국 농업 대표기업 팜한농, 정보기술(IT) 전문기업 메이티와 스마트팜 통합 교육 솔루션 마련을 위한 3사 간 상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LG헬로비전 송구영 대표, 팜한농 이유진 대표, 메이티 김택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LG헬로비전 서울 상암사옥에서 열렸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통합형 스마트팜 교육 솔루션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농업계 고등학교에..

[기고] 한국형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시작이 반이다

2000년대 들어서 우리나라 농업은 농산물 시장 개방,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구조적 문제가 투자위축으로 이어지고, 농가소득 및 수출이 정체되면서 성장 모멘텀은 계속 약화되고 있다. 농업의 실질성장률은 2014년 5.1% 수준에서 2018년 1.5% 수준으로 크게 둔화되었고, 전체 산업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14년 3.3%에서 2018년 2.8%로 꾸준히 감소하였다. 이런 위기상황 가운데 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농업에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선정하여 종합적인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핵심정책 중 하나는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한국형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을 위한 데모온실 구축·운영’사업이다. 이 사업은 국내 스마트팜 관련 산업이 ..

온실 스마트팜, 카자흐스탄 패키지 수출 사업자 모집

온실 스마트팜, 카자흐스탄 패키지 수출 사업자 모집 컨소시엄 형태 4월 8일까지, 실용화재단 4월 말 최종 선정 [전업농신문=이태호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가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해 26일부터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