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창고,뉴스2529

“규제외교, 비관세장벽 뚫을 효율성 높은 전략” ‘소비자 안전-산업 경쟁력 강화’ 균형 잡힌 정책 집행에 초점 “완화·철폐 만이 전가의 보도 아냐”…현장 소통 강화로 해답찾기 2024.03.2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구하는 화장품 정책의 지향점은 △ 소비자 안전 최우선 △ 과학성에 기반한 규제의 현실화와 국제 조화 △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규제외교 등이라는 사실을 재확인했다. 특히 오는 2028년 도입을 예정하고 로드맵 설정에 들어간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등을 포함, 올해 들어 발표한 일련의 화장품 관련 정책은 이러한 정책 지향점과 그 궤가 정확하게 일치한다. 이같은 내용은 오늘(25일) 식약처 고지훈 화장품정책과장이 화장품 전문지 기자단 간담회를 통해 밝힌 사실로 △ 2024년 식약처 주요 업무계획(2월 19일) △ 2024년 화장품 정.. 2024. 3. 26.
中 화장품시장 “과학 결합한 제품만이 생존” 4월 9일 ‘중국 화장품시장 100배 즐기기’ 세미나... “현지 기업처럼 생각해야 대박 기대” 2024.0324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화장품소매판매액은 ‘23년 4142억위안으로 5.1% 증가했다. ’24년 1-2월도 678억위안 4% 증가에 그쳤다. 2013년~2022년 연평균 9.3% 성장에 비하면 반토막 났다. 이미 저성장에 진입했다는 신호로 파악된다. ‘24년 주목해야 할 점은 ’똑똑해진‘ 중국 소비자다. 유행보다 가성비, 가심비, 기능성, 안전, 신뢰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주체적 소비를 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던 소비자들은 일회성 소비에 그치고 이탈률이 높다. 이에 따라 유통채널들도 온라이프(onlife)를 겨냥해 O2O 등 다원화 움직임이 한창이다. 이에 따라 중국 화장품 선도기.. 2024. 3. 25.
발라보고 사는 화장품 옛말...빠른 배송·초저가에 엄지족 급증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3.24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화장품 거래 시장이 오프라인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옮겨붙었다. 모바일 거래에 거부감이 없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화장품 거래액이 증가하면서 온라인 뷰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플랫폼간 경쟁도 치열해졌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조2801억원으로 1년 전 대비 12.1% 증가했다. 이중 화장품은 21.2% 증가한 1조1213억원을 기록했다. 상승률로 보면 통신기기(33.6%) 여행 및 교통서비스(25.8%) 다음으로 높다. 화장품 온라인 쇼핑 거래액중 77%는 모바일에서 발생했다. 화장품은 다른 상품군과는 달리 모바일 거래액의 증가율 및 비중이 큰 편이다. 지난해 연간 기준 전체 상품군의 모바일 거래액 증가.. 2024.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