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화장품153 '관리하는 남자' 늘어난다…화장품업계 '남성 뷰티' 선점 경쟁 김보라 기자 bora11@hankooki.com 입력 2024.02.23 14:11 2022년 시장규모 1조923억원...'블루칩' 떠올라 전문 브랜드 론칭·판로 확장·라인업 강화 잰걸음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최근 피부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이 늘면서 화장품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화장품 기업들은 전문 브랜드 론칭부터 판매채널 확장, 라인업 강화 등 매출 증대를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토니모리는 최근 군 부대마트(PX)에 입점 계약을 체결하며 20대 초반 남성 고객 선점에 나섰다. 선보이는 제품으로는 토니모리의 BIO EX 셀 펩타이드 3종세트와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올인원 포맨 2개 품목이다. 화장품을 한번 사용하면 잘 바꾸지 않는 성향.. 2024. 2. 24. 로션, 크림 왕창 발랐는데… 피부 오히려 망가진 이유는? 이아라 기자 입력 2024/02/23 17:00 피부가 건조하거나 트러블이 올라오면 평소보다 기초 화장품을 많이 바르는 경우가 있다. 조금이라도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기초 화장품도 과하면 피부에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초 화장품, 많이 바르면 오히려 염증 위험 기초 화장품을 많이 바른다고 피부가 좋아지진 않는다. 중앙대 의약식품대학원 향장미용학과 연구팀은 기초 화장품 2종(스킨, 로션)만 사용한 집단과 4종(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을 사용한 집단의 피부를 비교한 결과, 큰 차이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피부에 차마 흡수되지 못한 화장품은 표면에 남는데, 이때 산소와 만나면 과산화지질로 바뀐다. 과산화지질은 활.. 2024. 2. 24. "화장이 떠요" 고민 끝…AI가 내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 알려준다 [MBN 뉴스7] https://youtu.be/1qPwcks5VF0?si=8mfBkId5Fc2xo1ZQ 출처 : 유튜브(MBN) 2024. 2. 24.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