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화장품153 “청소년기 색조 화장품 친구와 함께쓰면 안돼요” 2024-02-27 11:06 사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기에 색조 화장을 할 경우 세안을 꼼꼼히 하고 친구들과 함께 사용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최근 색조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추세로 청소년기에 가급적 색조 화장을 피하되 화장을 한 경우에는 세안을 꼼꼼히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청소년기엔 피부가 얇고 예민한데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피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색조 화장품 성분이 모공을 막아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색조 화장품을 친구들과 함께 쓰면 오염 가능성이 있어 가급적 함께 쓰지 말고 화장품에 들어간 색소나 금속 등으로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화장품 구입 전 라벨에 적힌 성분을 살피고, 귀밑 등의 .. 2024. 2. 28. K-뷰티 통했다…이베이재팬 1월 인기 화장품 휩쓸어 2024.02.26 [더구루=이연춘 기자] 일본에서 K-뷰티 인기가 뜨겁다.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eBay Japan)이 1월 한달 기준으로 자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큐텐재팬(Qoo10)’ 뷰티 카테고리별 판매 랭킹을 분석한 결과, 비비크림 카테고리 탑5 제품 모두 K뷰티로 조사됐다. 립 메이크업, 아이섀도, 치크 등 인기 뷰티 카테고리에서도 K뷰티가 상위권을 휩쓸며 올해 첫 달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이베이재팬에 따르면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비비크림 카테고리에서, K제품이 판매량 상위 탑5를 독차지했다. 1위는 ‘디어, 클레어스 일루미네이팅 서플 블레미쉬 크림’으로 조사됐다. 2~5위에는 ‘미샤 M 퍼펙트 비비크림’, ‘미샤 M 프로 커버 비비크림’, .. 2024. 2. 27. 日 소비자 72%, 계절별 스킨케어 용품 사용 연령 증가할수록 특정 브랜드 선호 경향 강해져 김민혜 기자 | minyang@beautynury.com 입력 2024-02-26 06:00 기온이나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피부 상태는 계절 따라 컨디션이 달라지기도 한다.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사계절이 뚜렷한 편으로, 많은 소비자가 계절에 맞는 스킨케어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체험형 정보 사이트 'fancrew(ファンくる)'가 지난 1월 19~24일, 소비자 10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절반이 훨씬 넘는 72%의 소비자가 "계절마다 화장품을 바꾼다"고 밝혔다. 날씨가 피부에 주는 부담은 계절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봄·가을엔 꽃가루, 여름엔 땀과 자외선, 겨울엔 건조함이 여러 가지 피부 문제를 유발한다. ‘계절별로 제품을 달리.. 2024. 2. 27.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