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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화장품153

11개분기 연속 매출 최대 경신...대박난 이 화장품 회사 머니투데이 조한송 기자 2024.02.18 '색조 명가' 클리오가 색조에 이어 기초 화장품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혀가며 창사이래 최대 매출을 또 경신했다.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초 제품을 육성한 결과가 주효했다. 클리오는 올해도 미국, 중국, 일본 등 핵심 시장에서 기초, 색조 브랜드를 다각화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18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클리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123% 늘어난 116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7억원으로 23.9% 늘어났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3분기부터 11개 분기 연속으로 이전 실적을 뛰어넘었다. 매출액 기준 창사 이래 최대다. 이로써 클리오의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3306억원,.. 2024. 2. 19.
아모레퍼시픽, 발효 인삼 소재 림프 활성화 첫 규명 고려대와 공동연구 결실, 국제학술지 게재…설화수 핵심 소재로 활용 2024.02.18 아모레퍼시픽이 고려대학교 기계공학과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림프관 활성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발효 인삼 소재에 의한 피부 림프 활성화 개선 가능성을 최초로 밝혀냈다. ‘랩온어칩’(Lab-on-a-chip) 기술을 이용해 피부 노화와 항상성 유지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관련 연구 결과는 최근 과학 저널 네이처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NPG 아시아 머터리얼스’(NPG Asia Materials)에 게재했다. (논문명: The advanced 3D lymphatic system for assaying the human cutaneous lymphangiogenesis in the microfluidic plat.. 2024. 2. 19.
효능 올리고 라인업 늘리고…경쟁 뜨거운 화장품 신상 기존 스킨케어 라인 리뉴얼·확장 두유진 기자 | dyj0128@beautynury.com 입력 2024-02-14 06:00 화장품 업계는 고물가에 닫힌 지갑을 열기 위해 가성비를 높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효능과 성분을 강화하거나 용량을 늘리고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한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히알루론산 레티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 기능성 원료가 특히 눈에 띈다. 제형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도 넓혔다. 설화수, ‘상백 선케어 라인’ 새로운 상백 선케어 라인은 ‘상백선크림’, ‘상백톤업선크림’, ‘상백선플루이드’의 3가지 제품으로 출시됐다. 기존 2가지 제형에 워터 프루프 타입의 플루이드 제형이 추가됐다. 상백 선케어 라인의 각 제품에는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피부 톤을 맑게 개.. 2024.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