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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월드 뉴스1140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 여권 속지에 캐릭터 삽화…"문화 상징" 뉴시스입력 2022.02.08 09:53 기사내용 요약 34쪽 여권에 스머프, 땡땡 등 유명 만화 캐릭터 삽화 "재능, 유머 가미된 벨기에 예술, 문화 상징 디자인"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땡땡의 모험', '스머프' 등으로 유명한 만화 강국 벨기에가 자국 유명 캐릭터 삽화를 속지에 넣은 여권을 출시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벨기에 외교부는 이날부터 벨기에 유명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여권을 발급한다. 총 34쪽 분량 여권에는 1954년 작 '달에 간 땡땡' 등 땡땡 시리즈 원본 상당수가 들어갔으며, 지구본을 응시하는 스머프 등 특별 제작된 삽화도 포함됐다. 육안으로 삽화의 윤곽을 볼 수 있으며, 캐릭터 표정이나 질감 등 세부 사항은 보안 문제로 UV 조명 아래서만 볼 .. 2022. 2. 9.
[영상] 겁없는 벨기에 19세, 경비행기 단독비행으로 세계일주 신기록 송고시간2022-01-21 11:08 https://youtu.be/tCnx4g7_X1s (서울=연합뉴스) 영국·벨기에 국적의 여성 조종사 자라 러더퍼드가 20일(현지시간) 단독 비행으로 세계일주에 성공했습니다. 불과 19세입니다. 단독 비행으로 세계일주를 한 최연소 여성이라는 대기록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될 예정인데요. 러더퍼드가 탄 경비행기는 이날 벨기에 서부에 착륙했습니다. 러더퍼드는 지난해 8월 18일 초경량 항공기인 '샤크'를 타고 벨기에를 출발해 52개국 상공을 지나 5만2천㎞를 비행한 뒤 155일 만에 다시 벨기에로 돌아왔습니다. 코르트레이크 공항에 도착한 그는 부모와 포옹하고 영국과 벨기에 국기를 흔들었습니다. 러더퍼드는 이번 비행에서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을 피하.. 2022. 1. 22.
"벨기에, 2025년까지 원전 7기 중단…SMR에 투자" 입력 : 2021.12.23 17:26:52 벨기에 정부가 2025년까지 원전 7기를 중단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AFP통신이 23일 보도했다. AFP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 벨기에 연정에 참여한 정당들이 기존 원전을 중단하는 대신 SMR에 약 1억 유로(1천345억 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벨기에는 국내 전력 생산의 절반 정도를 원전이 차지한다. 현재 벨기에에서 가동중인 원전은 7기로, 이 보도대로라면 벨기에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가동하는 기존 원전을 모두 중단하게 된다. [연합뉴스] 출처 : 매일경제 기사원문 :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200823/ 2021.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