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월드 뉴스1140 "핵미사일 있다" 푸틴이 찍은 우크라 공장, 北이 ICBM 엔진 구한 곳이었다 이철민 선임기자 입력 2022. 02. 24. 16:42 美정보당국 "2014년 러시아 침공 후 혼란기에 암시장서 거래" 추정 10개 핵탄두 장착 미사일을 美중부까지 날릴 RD-250 엔진으로 北, 2017년 ICBM 발사 첫 성공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21일 러시아 국민을 향한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가 자체 핵무기를 만들려고 하며, 이는 과장이 아니다”고 했다. 그는 또 “그런 핵무기를 운송할 미사일도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우크라이나는 1994년 구(舊)소련의 러시아가 자국 내에 배치했던 약 1700개의 핵탄두와 170여 기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해체에 동의했고, 핵(核)비확산조약(NPT)에도 가입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엔 기초적인 우라늄농축시설도 없다. 따라서 푸틴의 이 말은 거짓말이다. .. 2022. 2. 25. '각서' 받고 '핵무기'를 넘겨줬던 우크라의 "역사적 실수" 임소연 기자 입력 2022. 02. 23. 14:17 한때 세계 3위 핵무기 보유국..부다페스트 양해각서 받았지만 모호한 내용에 강제력도 약해 러시아가 '남의 나라 땅'인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을 독립국가로 자체 승인하고, 평화 유지군을 명분으로 한 자국 군대의 진입을 명령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서방의 지원을 기대한다"며 동분서주하지만 러시아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사실상 없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의 독립을 승인한 지난 21일(현지시간), 볼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안보리 소집 요청의 근거로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6조'를 제시했다.. 2022. 2. 23. 벨기에 루벵시 산업단지, 녹색 오아시스로 개조…그린 스마트시티로 변신 문지혜 기자 입력 2022.02.22 10:45 벨기에 루벵(Leuven) 시정부가 약 2만 평방미터 규모에 달하는 루벵 도심의 과거 산업 지역 바트콤(Vaartkom)을 공원으로 개조하는 프로젝트를 확정했다고 유럽 도시의 소식을 전하는 사이트 더메이어EU가 전했다. 개조를 위한 공사는 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지만 강한나라 벨기에에서 루뱅은 아름다운 대학도시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서도 벨기에의 몇 안 되는 산업도시로 명성을 날렸다. 최근에는 유럽 전체의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제로로의 전환을 선도하는 존재로 부상했다. 루벵은 도심지에 있는 산업단지를 폐쇄하고 시민들에게 돌려주기로 했고, 그 방법으로 최근 녹색 오아시스를 만들기로 최종 결정했다. 공원의 새로운 디자인은 녹지 .. 2022. 2. 2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