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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월드 뉴스1140

프랑스 총리 확진…벨기에 총리는 자가격리 입력 2021-11-23 09:38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프랑스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그와 회동한 벨기에 총리는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총리실은 2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장 카스텍스 총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10일간 격리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신 접종자인 카스텍스 총리는 확진 판정 직전에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해 알렉산더르 더크로 벨기에 총리와 대터러 협력 방안과 불법이민 근절 방안 등을 논의했다. 그는 귀국하고 나서 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게 되자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프랑스 총리실은 카스텍스 총리가 어떤 증상을 겪고 있는지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카스.. 2021. 11. 24.
[위드 코로나] 벨기에서 뿌린 씨앗…“미술한류·클래식한류 형성 시기” 2021.11.03 10:16 한-벨기에 수교 120주년 맞아 문화 교류 ‘제2의 백남준’ 이이남, 수교 의미 미디어아트로 하석준, 뮤스 광장에서 환경 메시지 발트앙상블ㆍ블랙스트링 공연 미술한류ㆍ클래식한류 형성 조짐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유럽의 심장’인 EU 주요 기관 사무실이 밀집한 벨기에 브뤼셀의 뮤스 광장. 하석준 작가의 ‘수행자 5(The performer No.5)’가 설치됐다.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머리 위로 태양광 패널을 떠받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낮 동안 태양 에너지를 충전하고, 해가 지면 다양한 빛깔로 빛을 밝히며 에너지 소비에 대한 문제를 제시한다. 하석준 작가는 “낮과 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수행자는 디스토피아와 유토피아를 상징한다”며 “이 두 가지는.. 2021. 11. 4.
주 벨기에 한국문화원 "What makes me wander" 전시 개최 윤성실 기자 입력 2021.11.02 18:37 Bright Festival 협력 진행 10월 27일 주 벨기에 한국문화원에서 “What makes me wander” 전시가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는 Bright Festival과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개막식에는 주 벨기에 대한민국 대사관 김학재 공사, Bright Festival Micha Kapentanovic 국장을 비롯하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소순천 사무처장, 아트 디렉터 신수진 감독, 하석준 작가, Céline Cuvelier 작가 등 많은 관계자 및 해당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What Makes me Wander" 전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우리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는 전시인 만큼, 동 개막식은 브뤼셀 도시 전체를 화려한 빛으.. 2021. 1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