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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 103

농업회사법인 대건환경,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

김민수 기자 승인 2023.03.27 15:44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가축분뇨를 이용한 액비의 제조방법 및 액비화 시스템(ICT적용)을 개발한 ㈜농업회사법인 대건환경(대표 김대건)이 지난 22일 기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대건환경은 기존 가축분뇨로 인한 축산업의 악취발생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가 맞춤형 가축분뇨 액비 시스템을 설계하고 ICT 기술을 접목함에 따라 모바일 기기 및 PC를 통하여 악취 발생상황의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악취 발생 정도에 따라 악취저감장치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가축분뇨를 이용하여 청정 처리로 인한 1차소득 증대와 주민 수용성을 향상하여, 농가 사용전력을 대체하..

[단독]'초신선 돼지고기' 정육각, 농산물 직거래 사업 뛰어든다

등록 2022-06-09 오후 4:49:49 도축 4일 내 돼지고기 가정 직배송 '정육각' 자사몰 회원 120만, 6개월 내 재구매율 90% IT 역량 기반 신선식품 D2C 사업 확장 나서 '과일·농수산물 직거래 솔루션' 올 3분기 선봬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푸드테크(음식+기술) 스타트업 정육각이 청과 등 농수산물 직거래 사업에도 뛰어든다. ‘초(超)신선 고기’를 표방하며 중간 유통과정을 드러내고 도축 4일 이내 돼지고기를 가정으로 직배송(D2C·Direct to Consumer)하는 정육각이 ‘초신선 농수산물’로도 영토를 확장하는 것이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육각은 올 3분기 중 농수산물 온라인 직거래 솔루션 ‘DaaS’(프로젝트명)을 론칭할 예정이다. 농수산물 중 과일 등 청과류 직거래 사..

유라이크코리아, ‘라이브케어’ 수출…46억원 美 수출 추가 수주 성공

입력2022.09.05. 오전 9:25 국내 디지털 축산 스타트업인 유라이크코리아가 지난달 40만불 미국 계약에 이어 또다시 대형 추가 수출 계약을 따냈다. 유라이크코리아(ulikekorea co. ltd, 대표 김희진)는 최근 미국 JMB사와 340만불(한화 약 46억원) 규모의 라이브케어(LiveCare) 바이오 캡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미국 JMB사는 축우모니터링 시스템운영 및 사료컨설팅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2022년 말까지 미국 뉴욕주 소재 10여개 농장에 배포하여 투여 완료될 예정이다. 김희진 유라이크코리아 대표는 “미국 JMB사와 340만불 계약에 성공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초 40만불 미국 수출 계약과는 별개로 추가 수주한 물량이다. 미국의 농장뿐 만..

[농업이 IT(잇)다] 팜프로 “소 질병·출산 관리해 스마트 축산 선도국으로”

입력2023.04.28. 오후 1:59 [KOAT x IT동아]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IT동아는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이끌 유망한 스타트업을 소개합니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품, 그리고 독창적인 기술로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할 전국 각지의 농업 스타트업을 만나보세요. 예로부터 소는 우리 생활에 좋은 영향을 줬다. 논밭을 매는 파트너이자, 우유와 고기 등 식재료를 주는 생산원이었다. 다 자란 소는 송아지를 낳고 비싼 값에 팔리는, 든든한 재산이기도 했다. 그래서 농가는 대부분 소를 한두 마리씩 키웠다. 소를 수십에서 수백 마리씩 키우는 대규모 축산가도 속속 등장했다. 우리나라 소, 한우는 전국에 약 350만 마리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규모 축산가는 이내 고민에 빠졌다. 소의 건강을 지키..

대한민국 축산분야 스마트팜 수출브랜드, K-FARM을 아시나요?

피그앤포크한돈 입력 2022.08.31 # ‘양돈 ICT 기자재 해외 실증 및 수출 전략 모델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수출대상 제품들의 신뢰도 제고와 인지도를 높이고 마케팅 비용 절감 위해 탄생 #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 (주)호현에프앤씨, 코카(주), (주)아이온텍, (주)와이즈빅, 알림시스템 참여 제5회 한국축산기자재전 ‘2022 스마트축산 K-FARM 페어(KOLEF 2022)’ 【주목받은 업체(3)】K-FARM 수출사업단 지난 8월 24일~26일 3일간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제5회 한국축산기자재전 ‘2022 스마트축산 K-FARM 페어(KOLEF 2022, 추진위원장 송석찬)’가 개최됐다. 2022 스마트 축산 K-FARM 페어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

[사이테크+] 유전자 편집으로 AI 저항성 닭 만든다…"실험서 90% 예방"

송고시간2023-10-11 05:00 이주영 기자 英 연구팀 "바이러스 증식에 필요한 닭 단백질 편집…실용화엔 추가 연구 필요"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영국 연구진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닭과 오리 등 전 세계 가금류 산업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조류 인플루엔자(AI·bird flu)의 확산에 관여하는 유전자를 확인하고 이를 편집해 AI 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할 수 있는 닭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영국 에든버러대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CL) 공동 연구팀은 11일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Nature Communications)에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 기술로 닭 유전자를 편집, 조류 인플루엔자에 저항력을 가진 닭을 만드는 개념 증명 실험에 성공했다며 이는 조류 ..

스마트농업 기술 동향

스마트농업 기술 동향 이동진(인하대학교) 요약문 지속가능한 농업(sustainable agriculture)은 경제적으로 재생산할 수 있고, 보다 넓은 사회와 상호작용을 맺으며, 자연자본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유지하면서 환경·생태 부담을 과중하게 지우지 않는 것이며, 이를 통해 미래 세대의 기본 요구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자연을 보존하는 동시에 농업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농업 기법이다. 현재 농업은 기후변화, 고령화, 환경파괴, 농촌소멸, 식량위기, 에너지 효율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에 따르면 2050년까지 세계 인구가 거의 100억 명에 달할 것이며 농업은 삶의 ..

신개념 스마트팜 선보인 록야…생산·가공·연구 한 곳서

입력2022.06.28. 오후 5:19 한경제 기자 에그테크(농업 분야 신산업) 기업 록야가 강원 춘천 본사에 천연물 소재 연구 시설인 ‘록야 스마트랩’을 설립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록야 스마트랩은 단순히 농산물만을 재배·생산하는 기존 스마트팜과 달리 생산→연구→분석→가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이뤄지는 ‘2세대 스마트팜’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스마트랩에선 인삼, 병풀, 감자 등을 재배한 뒤 생산된 작물을 가공해 상품화하는 연구가 진행된다. 회사 측은 “스마트랩의 생산 시스템을 국내 농가에 보급해 생산자들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지난 23일 개소식에는 김슬아 컬리 대표, 김선희 매일유업 사장, 이미소 농업회사법인 밭 대표 등 식품·농축산물 분야 여성..

[Q&A] BHA·에톡시퀸·소르빈산 등 펫푸드 첨가물을 알아보자

등록 : 2019.05.13 13:11:41 이학범 기자 dvmlee@dailyvet.co.kr 최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펫푸드 첨가물인 BHA(Butyl Hydroxy Anisole), 에톡시퀸(Ethoxyquin), 소르빈산(Sorbic acid) 등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수 년 전부터 비슷한 논란이 발생했고, 업계의 설명이 이어졌지만, 또다시 논란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한국펫사료협회가 관련 Q&A와 함께 입장을 밝혔다. 올해 1월에도 비슷한 내용을 공개했던 펫사료협회가 논란이 또 발생하자, 다시 한번 입장을 공개한 것이다. 아래 내용은 ‘펫푸드 첨가제 논란에 대한 한국펫사료협회 입장문과 관련 Q&A’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사)한국펫사료협회입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펫푸드 첨가..

[6.1 지방선거, 지역 달군다] 전북도,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허브’로 발돋움

양민철 기자 승인 2022.04.08 22:39 지자체 혁신 우수사례|전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5대 농생명 분야별 사업 추진 산업 핵심거점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농업’ 기여 온힘 전북도가 ‘대한민국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허브’의 야심찬 꿈을 꾸고 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올 도정 핵심 프로젝트인 ‘아시아스마트 농생명밸리’가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생명 산업의 핵심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분야별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까지 첨단농업-식품-미생물-종자-ICT농기계 등 5대 농생명클러스터의 연계·발전을 통한 농생명 산업의 핵심거점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이에 더해 올해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본격 운영과 농식품원료중계 공급센터, 기능성제형센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