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 202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지난해 84억 원 수령해 롤스로이스 팬텀 탄다고 지난 3월 한화그룹에서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84억 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연 회장은 (주)한화와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27억 원, 한화건설에서 30억 원을 수령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2014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복귀했는데, 김승연 회장의 보수에 대해 “그룹 전반에 걸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사업 자문, 지원 등 역할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김승연 회장의 작년 연봉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승연 회장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