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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 다르네” 연봉 84억 받는다는 한화 김승연 회장의 애마는?

5월 3, 202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지난해 84억 원 수령해 롤스로이스 팬텀 탄다고 지난 3월 한화그룹에서 공시한 2021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84억 원을 보수로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연 회장은 (주)한화와 한화솔루션에서 각각 27억 원, 한화건설에서 30억 원을 수령했다. 김승연 회장은 지난 2014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가 지난해 복귀했는데, 김승연 회장의 보수에 대해 “그룹 전반에 걸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과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사업 자문, 지원 등 역할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김승연 회장의 작년 연봉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승연 회장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가 ..

안세진 호 롯데호텔 프랜차이즈 사업 이상무… 글로벌 확장 박차

엔데믹 속 롯데호텔, 글로벌 사업 확장 재가동러시아 호텔 4개 운영 중"이전부터 내수고객 위주, 큰 영향 없어" 임소현 기자 입력 2022-05-04 10:5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엔데믹' 기조로 접어든 가운데,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던 롯데호텔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최근 호텔 프랜차이즈 사업에 착수한 러시아 지역의 우크라이나와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우려도 커지고 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안세진 대표를 새 수장으로 맞은 호텔롯데는 엔데믹을 맞아 글로벌 사업에 다시 박차를 가한다. 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께 면세점군만 실적을 회복해주면, 멈춰섰던 호텔롯데 IPO(기업공개)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롯데호텔은 코로나19 속에서도 '호캉스'..

또 터진 남매의 경영권 싸움..7년째 아워홈엔 대체 무슨 일? [뉴스원샷]

문병주 입력 2022. 05. 01. 05:00 기관·회사 구내식당업 2위의 기업이자 밀키트ㆍ외식 사업 등을 확장 중인 아워홈이 시끄럽다. ‘식구 간 경영권 싸움’이라는 개입된 이들도 지켜보는 이들도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포문은 지난 2월 초 법률대리인을 통해 경영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구본성 전 부회장 쪽에서 열었다. 지분 38.56%를 보유해 1대 주주인 구 전 부회장은 당시 “아워홈의 정상적인 경영과 가족의 화목이 먼저라고 판단했다”며 “분쟁 상황이 원만하게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 전 부회장은 현 최고경영자(CEO)인 구지은 대표와 경영권을 놓고 다퉈왔다, 현재 아워홈의 지분은 창립자인 구자학 전 회장의 자녀들이 약 98%를 나눠갖고 있다. 장남인 구 전 부회장을 비롯해 첫째딸..

정용진의 신세계 유니버스 시대 열린다

등록 2022.04.28 10:53:28 올해 ‘디지털 피보팅’ 원년 삼은 정용진 “SSG닷컴 움직였다” SSG닷컴, 지마켓글로벌 통합 멤버십 공개…신입 개발자 채용 쿠팡‧네이버와 나란히…이커머스 3강 굳히기 나선 SSG닷컴 [FETV=김수식 기자] 신세계그룹이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에 나섰다. SSG닷컴을 통해서다. 지난해 인수에 성공한 지마켓글로벌(전 이베이코리아)과 함께 통합 멤버십을 선보이는가 하면, 디지털 신세계를 만들어갈 신입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한다. SSG닷컴을 쿠팡, 네이버와 함께 이커머스 시장 ‘3강구도’를 굳히기 위한 사전 포석이다. 이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노력이기도 하다. 정 부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2년은 신세계그룹이 디지털로 피보팅하는 원년”이라며 “준비와 계획은 ..

고삐 당기는 ‘퍼스트 신세계’

김소희 기자 승인 2022.04.27 05:00 공격적인 투자로 전열을 가다듬은 신세계그룹이 ‘제1의 신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선상에 섰다. 신세계그룹은 탄탄한 오프라인 역량과 자산을 바탕으로 온라인에서도 최강자의 면모를 갖춘다는 포부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분야로 영토를 넓힌다. 통 큰 베팅을 통한 M&A(인수합병)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월부터 현재까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다방면에서 M&A와 전략적 투자를 단행해 왔다. 특히 소비시장의 무게 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한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6월 총 3조4404억원을 투자해 이베이코리아(현 지마켓글로벌..

신사업 절박한 롯데…辛회장 사면땐 해외사업 탄력

판 바뀌는 바이오·헬스케어 현장경영 진두지휘 제약 투자 운신 폭 넓혀줘야 도약 홍성용 기자 입력 : 2022.04.25 17:45:34 ◆ 이재용·신동빈 사면건의 ◆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사진)이 이번 특별사면복권 조치에 포함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코로나19 사태 3년 차를 맞아 '바이오·헬스케어·미래 모빌리티'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는 때 사면이 이뤄진다면 국내를 넘어 해외 기업과의 대형 인수·합병(M&A)이나 투자에도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바이오·헬스케어·미래 모빌리티를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설정하고, 관련 자회사 법인 설립과 대형 업무협약(MOU) 등을 통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동우 ..

"바이오부터 ESG 기업까지…내년 亞유망업체 M&A 추진

입력2022-04-24 17:54:04 안경진 기자 ■정인철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장 SPAC '밸류언스머저' 나스닥 상장 대내외 악재에도 기관투자 러브콜 바이오금융·신약개발 시너지 기대 자회사 마카온 SPAC상장도 검토 "나스닥에 상장한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밸류언스머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기술 기업을 찾아 합병할 계획입니다. 바이오·생명과학을 우선으로 넓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업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인철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CG) 사장은 22일 서울경제와 만나 "유망한 투자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CG와 시너지 효과를 낼 만한 기업과 인수합병(M&A)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CG는 투자 자회사인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CB..

법무법인 화우, 송무·공정거래·조세·지재권 분야 등 '다재다능'

오현아 기자 입력 2022.04.20 15:15 법무법인 화우는 송무 분야에 강한 경쟁력을 보여준 법무법인 화백과 국제거래와 기업 인수합병(M&A)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법무법인 우방의 합병으로 2003년 2월 탄생했다. 2006년에는 국내 1세대 로펌인 김·신·유법률사무소까지 더해져 몸집이 한 차례 더 커졌다. 현재 국내외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 5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화우는 전통적으로 공정거래, 조세, 지식재산권, 노동 분야에 강점을 보였다. 최근 송무에서는 남양유업 M&A 소송에서 한앤컴퍼니 측을, 그 외 형사소송에서는 삼성물산, 코오롱생명과학, SK이노베이션, 메디톡스 등 국내 굴지 기업을 대리하며 기업의 위기 대응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의 ..

NYT "현대차의 18분 전기차 완충 기술, 가장 큰 쿠데타"

임경업 기자입력 2022. 04. 13. 03:02 전기차 초스피드 충전 전쟁 “18분 만에 끝나는 전기차 충전은 가장 큰 기술적 쿠데타.” 뉴욕타임스는 지난 8일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 시승기(온라인판)에서 현대차의 초고속충전 기술을 이렇게 평가했다. 아이오닉5와 기아 EV6는 800V(볼트)로 충전이 가능해, 배터리 잔량 10%에서 80%까지 18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테슬라 고속충전기술(400V)보다 전압이 높아, 충전 소요 시간이 테슬라 모델3(40분)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다. 800V 고전압 충전이 가능한 양산차를 내놓은 회사는 독일의 포르셰와 현대차·기아뿐이다. 전기차의 가장 큰 단점은 충전 시간이다. 차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배터리 완전충전에 완속충전기는 최대 10시간, 급속충전..

이마트, 건기식 이어 육류 도매 업체 투자…미래수익모델 준비

홍지인 helena@ 기사입력 : 2022-04-11 15:54 강희석 대표 "유통 연관 산업에 투자해 미래 수익모델 선제적으로 준비"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이마트(대표 강희석) 가 소고기 수입 유통업체 오케이미트에 약 25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지분 교환 및 인수합병(M&A)을 진행한 이마트는 올해에도 다양한 투자를 통해 다양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사모펀드(PEF) 운용사 이지스투자파트너스의 오케이미트 경영권 인수 거래에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한다. 이마트는 이지스투자파트너스가 오케이미트 인수를 위해 신설하는 특수목적회사(SPC) 지분 약 20%를 250억원 가량에 사들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오케이미트는 2000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