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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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157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저온피해 예방 봄철 인삼밭 중점관리 당부

임창용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7:17 【충북 브레이크뉴스】임창용 기자=충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정희)는 봄철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인삼밭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봄을 맞아 얼었던 땅과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물이 고이는 고랑이나 배수가 불량한 인삼밭의 경우 과습으로 인삼 뿌리가 부패하거나 이차적으로 병해 발생 우려가 있다. 또한 건조 예방을 위해서 볏짚, 왕겨 등을 피복해 주고 인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서 봄철 입모 확보가 중요함을 인삼재배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볏짚 이엉 설치 시 견고하고 흙이 보이지 않게 설치해야 하고 뿌리가 얕게 묻혀 인삼 머리가 보이는 곳은 고랑 흙으로 덮어준다. 저온 피해 예방을 위해 차광망, 방풍 울타리 설치를 통..

인삼 2024.03.30

인삼 모종 본포 이식 4월 상순까지

박정완 기자 입력 2024.03.29 12:36 생육 적온 20℃ 내외의 저온성 작물 특성 뿌리 잘 자라는 적정 토양온도는 10~15℃ 본격적인 인삼 영농철을 맞아 묘삼(인삼 모종) 수확과 본포 이식을 적기에 마무리해야 한다는 당부가 이어졌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에 따르면 묘삼은 3월 상순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 바로 수확하기 시작하는데 경북도내 생산 면적은 16.5ha 정도이고, 지난해 잦은 강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생산량은 10~15% 정도 감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인삼은 생육 적온이 20℃ 내외의 저온성 작물로 지온이 상승하면 발근(뿌리내림)이 잘 안돼 지온이 상승하기 전 묘삼을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뿌리가 잘 자라는 토양온도는 10~15℃ 정도이므로 이른 봄 묘삼 수확..

인삼 2024.03.30

충주농기센터, 봄철 인삼밭 중점관리 당부

고품질 인삼 안정생산, 인삼 저온피해 예방에서 시작 윤호노 기자hono77@hanmail.net 웹출고시간2024.03.28 10:39:10 [충북일보]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봄철 인삼 농가를 대상으로 인삼밭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봄을 맞아 얼었던 땅과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물이 고이는 고랑이나 배수가 불량한 인삼밭의 경우 과습으로 인삼 뿌리가 부패하거나 이차적으로 병해 발생 우려가 있다. 시는 건조 예방을 위해 볏짚, 왕겨 등을 피복해 주고 인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봄철 입모 확보가 중요함을 인삼재배 농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경우 볏짚 이엉 설치 시 견고하고 흙이 보이지 않게 설치해야 하고, 뿌리가 얕게 묻혀 인삼 머리가 보이는 곳은 고랑 흙으로 덮어준다...

인삼 2024.03.29

금산군, 봄철 인삼 GAP인증 공동선별장 확대 운영

기자명 최성열 기자 입력 2024.03.24 11:35 소비자 신뢰 향상·인삼 품질 균일 관리·시장 공동 대응 등 기여 충남 금산군은 봄철 인삼 수확 GAP인증을 위한 공동선별장 확대 운영한다고 3월 24일 밝혔다. 따라서 기존 가을에 집중된 공동선별장 운영이 봄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하고 품질 좋은 인삼 유통이 늘어나고 인삼 산업이 활성화에도 일조할 전망이다. 이에 군은 앞서 2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60여 농가가 참여, 설명회를 열어 봄철 인삼 수확 수요를 확인하고 공동선별장 운영 일정을 농가와 조율했다. 공동선별장은 GAP인삼의 수확, 운송, 저장, 선별, 포장 관리 등 시설을 갖추고 인삼 선별사를 확보한 금흑(주), ㈜금석 2업체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농가에서 채굴한 인삼의 크기·모양 등..

인삼 2024.03.25

경북도풍기인삼연구소, 인삼 모종 적기 수확 본포 이식 당부

김용묵 기자 kimym3398@ksmnews.co.kr 입력 2024/03/24 20:41 [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경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본격적인 인삼 영농철을 맞아 묘삼(인삼 모종) 수확과 본포 이식을 적기에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묘삼은 3월 상순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 바로 수확하기 시작하는데 도내 생산 면적은 16.5ha 정도이고, 지난해 잦은 강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생산량은 10~15% 정도 감소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인삼은 생육적온이 20℃ 내외의 저온성 작물로 지온이 상승하면 발근 (뿌리내림)이 잘 안돼 지온이 상승하기 전 묘삼을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뿌리가 잘 자라는 토양온도는 10~15℃ 정도이므로 이른 봄 묘삼 수확 후 본포로의 이식은 늦어도 4월 상순까지..

인삼 2024.03.25

경기농협, 대한민국 넘어 Global 인삼브랜드 '천경삼' 육성

수원/ 박선식기자 승인 2024.03.24 15:52 경기인삼연합사업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기농협은 최근 경기인삼연합사업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경기인삼 내수판매 200억 원, 수출 570만불 달성 목표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농협과 4개 인삼농협(개성인삼농협, 김포파주인삼농협, 동경기인삼농협, 안성인삼농협)이 함께했다. 경기농협은 경기인삼을 비롯한 우수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경기농협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도에는 전국 11개 인삼농협 중 4개 인삼농협이 집중돼 있어 경기인삼의 우수성 홍보를 통한 제품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경기농협 박옥래 본부장은 "경기인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해 국내를 비롯한 세계에서 인정받는 천경삼 브랜드로 성장시켜 농..

인삼 2024.03.25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 인삼 모종 수확 및 본포 이식 적기에 마쳐야!

- 묘삼 적기 수확, 본포 이식 4월 상순 이내 완료 필요 - 2024.03.23 [구미뉴스]=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본격적인 인삼 영농철을 맞아 묘삼(인삼 모종) 수확과 본포 이식을 적기에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묘삼은 3월 상순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 바로 수확하기 시작하는데 도내 생산 면적은 16.5ha 정도이고, 지난해 잦은 강우와 폭염 등으로 인해 생산량은 10~15% 정도 감소 될 것으로 예측한다. 인삼은 생육적온이 20℃ 내외의 저온성 작물로 지온이 상승하면 발근 (뿌리내림)이 잘 안돼 지온이 상승하기 전 묘삼을 이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뿌리가 잘 자라는 토양온도는 10~15℃ 정도이므로 이른 봄 묘삼 수확 후 본포로의 이식은 늦어도 4월 상순까지는 완료해야 한다. ..

인삼 2024.03.24

금산군, GAP인증 인삼 공동선별장 확대 운영으로 이력관리 철저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3/22 [13:38] 충남 금산군이 봄철 인삼 수확 GAP인증을 위한 공동선별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산군은 기존 가을에 집중된 공동선별장 운영이 봄까지 확대됨에 따라 안전하고 품질 좋은 인삼 유통이 늘어나고 인삼 산업이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공동선별장은 GAP인삼의 수확, 운송, 저장, 선별, 포장 관리 등 시설을 갖추고 인삼 선별사를 확보한 금흑(주), ㈜금석 2업체가 선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농가에서 채굴한 인삼의 크기 및 모양 등 기준에 따라 등급을 정하고 있다. 봄철 수확기에 맞춰 ㈜금석의 공동선별장은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금흑(주)의 공동선별장은 본격적으로 인삼 수확이 시작되는 가을 수확기 운영될 예정이다. ..

인삼 2024.03.24

[위클리오늘] 6년의 희망, 김포 6년근 인삼 정식 시작

박종국 기자 입력 2024.03.21 15:57 3월 18일 대곶면 송마리 소재 인삼경작 예정지 약3,300㎡에서 시작 경기 위클리오늘=박종국 기자] 김포 인삼 모종 정식작업이 지난 3월 18일 대곶면 송마리 소재 인삼경작 예정지 약3,300㎡에서 시작됐다. 올해는 작년 가을과 올해 2~3월의 잦은 비로 경작포 설치작업이 늦어져 묘삼 정식이 다소 늦게 시작됐으나 3월말까지 10여농가가 약 6㏊규모에 식재할 예정으로, 이렇게 식재된 인삼은 2028년 가을에 6년근으로 수확한다. 김포인삼은 토질이 좋고 기후가 인삼 재배에 적합하여 오래전부터 6년근으로 수확하는 전통이 있는 김포의 대표적인 특용작물이다. 최근에는 인삼 재배포 감소, 재배농가 고령화, 정식 및 수확 인력 부족 등 애로사항이 많아 재배규모는 감소..

인삼 2024.03.22

인삼, 해가림망·방풍 울타리 활용 밭 내부로 냉기 유입 차단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3/19 [23:20] 봄철 기온 급하강 대비, 인삼·시설채소 사전 관리 당부 시설 채소, 야간 내부 온도 15도 이상 유지…가온장치·보온재 적극 활용 농진청이 인삼, 시설채소, 육묘 농가를 대상으로 봄철 갑작스럽게 기온이 떨어지는 이상저온 현상에 대비하여 재배시설 사전점검과 각별한 생육 관리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재해대응과 채의석 과장은 “봄철은 기상변동이 잦아 늦봄에도 이상저온 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저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작물별 관리 방법 숙지와 적용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삼은 새싹이 나오는 시기에 저온피해를 입으면 일 년 동안 싹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피해가 매우 크다. 올해 3월 기온이 평년보다 약간 높아 인삼 새싹이 ..

인삼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