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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실 본격 운영 장수지 기자 승인 2022.05.16 14:28 연간 600여점 토양·시료 진단 서비스 전개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가 ‘인삼 뿌리썩음병’ 원인균 진단 및 컨설팅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며, 농가에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컨설팅은 토양에 장기간 생존하는 원인균의 밀도를 사전에 진단해 인삼밭 선정과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인삼 뿌리썩음병은 인삼 연작장해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데, 6년근 인삼을 주로 생산하는 경기도 내 인삼 재배 농가에서는 연작 시 이 병으로 인해 △생산량 30~50% 감소 △상품성 저하 △경작 예정지 관리비용 증가 등의 문제를 겪어 왔다. 이에 소득자원연구소는 지난 2018년 인삼 뿌리썩음병의 2가지 병원균인 ‘실린드로카폰’과 .. 2022. 5. 18.
“인삼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고려인삼’으로 명칭 표기를” 주현주 기자 승인 2020.10.13 16:53 문화재청 지난달 지정 예고 [한국농어민신문 주현주 기자] “중국·일본 등 여러곳서 재배 고려인삼 폄하 움직임 종주국 차별화 위해 필요” 인삼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하면서 문화재명에 ‘고려인삼’을 넣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문화재청은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인삼은 약효와 품질이 뛰어나 음식 또는 약재로 다양하게 복용해왔고, 일찍부터 중국과 일본 등에 수출하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기에 인삼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인삼업계는 인삼 재배를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하는 데는 적극.. 2022. 5. 12.
인삼 메카 재도약 노리는 '금산군' 모석봉 기자 승인 2021.10.19 15:19 전략기획·마케팅으로 '황금빛 미래' 노린다 〔중부매일 모석봉 기자〕천500년 역사를 가진 금산 인삼이 위협받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외 인삼 소비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면세점 운영의 중단으로 홍삼 제품 판매도 줄어들면서 위기를 맞고있다. 이에 문정우 금산군수는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으로 확대 개편해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고 있다. 이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1천500년 역사를 가진 금산 인삼을 재도약시킬 복안이 있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2009년 4월 29일 최초로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라는 기관 명칭으로 설립됐으며, 2010년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로 변경됐고 12년만.. 2022.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