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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아산 경찰병원 설립' 공약에도 20개 지자체 유치전 은현탁 기자 hteun@daejonilbo.com 입력 2022.08.10 11:26 전국 20여 개 지자체가 경찰병원 분원 유치전에 뛰어든 가운데 충남 아산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 연말 확정될 경찰병원 분원 후보지 공모에 충남 아산을 비롯 강원도 춘천·원주·홍천·화천·횡성·동해, 경남 창원·하동·함안 등 전국 20개 기초 자치단체가 응모해 지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충남 아산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공약집에 '충남 아산시 경찰학교 부지 내 국립경찰병원 설립'이라고 명시돼 있어 0순위 후보지나 다름없다.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보면 '충남은 국립병원이 없고 서북권의 의료는 수도권에 의존하고 있어 공공의료기관의 균형 있는 배치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그럼에도 전국의 지.. 2022. 8. 24.
죽음에 대한 정직한 견해 죽음에 대한 정직한 견해 TAKING AN HONEST LOOK AT MORTALITY By Ken Korkow 약 18개월 전, 나는 지역의 참전용사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재향군인병원에 있었다. 나는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였기 때문에 정기 검진을 받기 위해 그곳에 갔었다. 의사가 내 건강 진단서를 검토한 후, 나는 사본을 요청하여 받았다. About 18 months ago, I was at the Veteran’s Administration (VA) hospital where military veterans in my area can receive treatment. Being a veteran of the Vietnam War, I was there for a routine checkup. Af.. 2022. 8. 22.
케이셀-건국대병원, 신경줄기세포 활용한 난청치료제 개발 위해 손잡아 이원국 기자 (21guk@k-health.com) 승인 2022.08.22 10:52 케이셀은 22일 건국대병원과 함께 신경줄기세포를 활용한 난청치료제 개발을 위해 비임상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국대병원 이빈인후-두경부외과 신정은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중간엽 분화 유도된 신경줄기세포를 이용한 청각세포의 재생촉진을 통한 난청치료제 개발’을 주제로 분화 유도된 신경줄기세포를 난청 기니피그의 달팽이관에 이식, 청각세포의 재생촉진 여부 확인을 목표로 한다. 케이셀은 2018년 서울대학교 장미숙 교수로부터 신경줄기세포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지방줄기세포에서 신경줄기세포, 신경세포 및 가바성 신경세포로의 분화 유도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와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케이셀은 연구 성과를 토.. 2022.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