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915

남양유업, ‘케토니아’ 개발 20주년 맞아 후원 확대 엄지은 기자 승인 2022.02.28 13:15 특수분유 무상 후원활동 확대 및 뇌전증 인식 개선 활동 동참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남양유업이 난치성 소아 뇌전증을 앓고 있는 아이들을 후원하며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남양유업은 지난 22일 이기웅 남양유업 연구소장과 김흥동 한국뇌전증협회장(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신경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뇌전증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수분유 ‘케토니아’ 제품의 무상 후원 활동을 확대키로 협약식을 맺었다. 남양유업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2010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12년째 케토니아 무상 후원 활동을 펼쳐왔던 만큼, 이번 한국뇌전증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무상 후원 환아 수를 기존 3명에.. 2022. 3. 2.
‘카누’ 아성 도전한 남양·이디야...커피 공장 지었다 악성 재고 부메랑으로 이디야, 350억 투자해 스틱커피 공장 건립 1% 안 되는 점유율에 고심 깊어져 남양유업도 2000억 투자한 커피 공장, 유제품 공장으로 전환 이신혜 기자 입력 2022.03.01 08:10 프리미엄 커피를 표방하며 스틱커피 시장에 도전한 이디야커피(이하 이디야)와 남양유업(396,000원 ▲ 2,000 0.51%)이 악성 재고 누적이라는 난관에 부딪혔다. 1일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스틱커피 시장은 동서식품이 89%대 점유율을 유지하며 압도적으로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서식품은 새로운 도전자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2019년 87.4% → 2020년 88.6% → 2021년 89%로 시장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2위인 남양유업은 이 기간 점유율이 7.7% → 7.2% → .. 2022. 3. 2.
"하늘길 막아라"…서방국, 러시아 항공기 진입 금지 확산 [러, 우크라 침공] 이가람 기자 입력 : 2022.02.28 11:19:11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세계적으로 러시아 항공기에 대한 비행 금지 제재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유럽과 러시아를 오가는 하늘길은 사실상 전부 막힌 상황이다. 27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은 러시아 국적의 항공사 및 러시아 항공기의 EU 영공 진입을 차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우리는 러시아인들에게 EU 상공을 닫을 것"이라며 "러시아가 소유하고 있거나 등록 또는 통제하고 있는 모든 항공기는 더 이상 EU 영토에서 이착륙하거나 비행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영국과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체코, 불가리아, 벨기에, 덴마크, 슬로베니아,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등이.. 202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