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0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서 ‘신성장 엔진’ 찾는다 옥기원 기자등록 :2022-04-10 16:14 롯데·카카오·두산 등 줄줄이 진출 선언 시장 급성장·윤석열 당선자 공약에 기대감↑ 의료 업계선 개인 의료정보 유출 우려도 대기업들이 ‘신성장 엔진’을 찾아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로 앞다퉈 몰려들고 있다. 고령화 추세와 건강관리 수요 증가로 이 분야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데다, 윤석열 정부가 이 분야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힌 점을 염두에 둔 행보다.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가 대기업들의 미래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하는 모습이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롯데그룹·카카오·에이치디(HD)현대(현대중공업)·두산 등 주요 대기업들이 올 정기주총을 기점으로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롯데그룹은 지난달 말 주총에서 바.. 2022. 4. 11. 尹당선인, J&J에 K-바이오 적극 영업…유한양행 성공사례 또 나올까 머니투데이 정기종 기자 2022.04.10 7일 인수위 집무실서 최고경영자 등 J&J 관계자와 비공개 미팅 국내 바이오 산업 투자 및 국내사와 협업 제안 유한양행, 얀센에 1.4조 규모 기술수출 물질 상업화 성공 업계 "글로벌 제약사 세금감면 등 투자 유치 회유책 필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존슨과(J&J)에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적극적으로 제안하면서 기존 협업이 속도를 내고, 새로운 협력이 이뤄질 가능성도 높아진 것으로 평가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윤 당선인과 J&J의 비공개 회동이 이뤄지면서 얀센(J&J의 자회사)과 대형 기술수출 을 성사시킨 이후 품목허가까지 이끌어 낸 유한양행의 성공사례가 다시 등장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의 위상이 올라간 상황에서.. 2022. 4. 11. "L-SAM 성공하면 우리도 '사드'급 방어체계 개발, 문제없다" 정승임 입력 2022. 04. 10. 15:10 '한국형 사드' 레이더 개발업체 가보니 첫 정찰위성 '스페이스 X' 로켓에 실려 “L-SAM이 사드급은 아니지만 앞으로 개발할 만한 기술 기반은 충분히 구축됐다.” 6일 한화시스템 용인연구소에서 만난 업체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 중인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와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성능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기술적 관점에서 사드에 버금가는 요격체계를 만들 국내 여건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L-SAM 개발에 성공하면 이를 바탕으로 사드급 성능으로 개량한 L-SAMⅡ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요격고도가 40~70㎞인 L-SAM은 교전통제소, 다기능레이더, 발사대 등으로 구성되는데,.. 2022. 4. 11. 이전 1 ··· 560 561 562 563 564 565 566 ··· 19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