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1 "L-SAM 성공하면 우리도 '사드'급 방어체계 개발, 문제없다" 정승임 입력 2022. 04. 10. 15:10 '한국형 사드' 레이더 개발업체 가보니 첫 정찰위성 '스페이스 X' 로켓에 실려 “L-SAM이 사드급은 아니지만 앞으로 개발할 만한 기술 기반은 충분히 구축됐다.” 6일 한화시스템 용인연구소에서 만난 업체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 중인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와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성능을 비교해 달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기술적 관점에서 사드에 버금가는 요격체계를 만들 국내 여건이 마련됐다는 것이다. L-SAM 개발에 성공하면 이를 바탕으로 사드급 성능으로 개량한 L-SAMⅡ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요격고도가 40~70㎞인 L-SAM은 교전통제소, 다기능레이더, 발사대 등으로 구성되는데,.. 2022. 4. 11. [6·1지선]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인수위 원희룡 기획분과위원장에게 인삼산업 세계화 촉진 건의 선치영 기자 sunab-46@hanmail.net 승인 2022.04.09 11:27 [충남(금산)=데일리한국 선치영·이정석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 금산군수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박범인 예비후보가 ‘우리 인삼산업 중흥과 세계화의 필요성’을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도 현직 공무원 근무 당시에도 인삼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박 예비후보는 한국 인삼의 본 고장인 금산 출신으로 인삼의 세계화를 주창 했었다. 박 예비후보는 통의동 소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원희룡 기획분과위원장을 만나 한국인삼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인삼산업의 중흥 발전을 위해 차기 정부에서 인삼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예비후보가 이날 인수위를 찾아 인삼산업 발전과.. 2022. 4. 10. 국기원, ‘2022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 입문교육 실시 김해성 승인 2022.04.07 13:31 - 지난 4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태권도원서 사범단 26명 교육 참가 국기원이 ’2022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 사범단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입문교육은 지난 4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양일간, 태권도원(전라북도 무주군 소재)에서 김문옥 단장을 비롯한 단원 등 26명의 사범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국기원이 추진하는 ’주한 외국인 태권도 보급 사업‘은 주한미군,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를 보급하고, 널리 알리는 취지를 갖고 있다. 사범단은 단장 1명과 주한미군 태권도 사범 20명, 학교 및 외국인지원단체 태권도 사범 6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문교육은 사범단의 자질과 지.. 2022. 4. 10. 이전 1 ··· 561 562 563 564 565 566 567 ··· 1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