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910 [진단] 뭉개진 인사 메시지, 조율이 필요하다 판정 실수에 판독 번복...항의만 하면 징계 언급 양진방 회장, 인사 메시지 다시 점검해야 양택진 기자 승인 2022.04.10 10:48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국가대표 1,2차 예선전, 최종선발전, 세계선수권 평가전, 아시안게임 평가전서 일어난 판정 실수와 판독 번복, 그리고 항의하는 지도자들에 대한 고위급 임원들의 잦은 징계 언급. 전 심판위원장 사퇴와 신임 심판위원장 위촉 후 우려되었던 진통이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각의 사안을 [장면]을 통해 진단한다. [장면 1] 4점 차로 지고 있던 청 선수가 3회전 버저비터 머리공격을 성공시킨다. 일단은 돌개차기로 보였고, 표출기 버튼 타이밍을 놓친 부심들이 주심에게 콜을 한 후 주심이 테크니컬 포인트 2점을 선언해 역전이 되었다. 홍에서는 영.. 2022. 4. 11. [6·1지선] 박범인 금산군수 예비후보, 인수위 원희룡 기획분과위원장에게 인삼산업 세계화 촉진 건의 선치영 기자 sunab-46@hanmail.net 승인 2022.04.09 11:27 [충남(금산)=데일리한국 선치영·이정석 기자]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 금산군수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소속 박범인 예비후보가 ‘우리 인삼산업 중흥과 세계화의 필요성’을 대통령직 인수위에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도 현직 공무원 근무 당시에도 인삼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박 예비후보는 한국 인삼의 본 고장인 금산 출신으로 인삼의 세계화를 주창 했었다. 박 예비후보는 통의동 소재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원희룡 기획분과위원장을 만나 한국인삼의 우수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인삼산업의 중흥 발전을 위해 차기 정부에서 인삼산업 발전과 세계화를 국정과제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예비후보가 이날 인수위를 찾아 인삼산업 발전과.. 2022. 4. 11. 유산균의 진화, 이제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신’바이오틱스로 [알고 먹자 영양소] 윤성원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윤새롬 |하이닥 건강의학기자 등록 2022-04-10 12:00 몸이 건강하려면 ‘장’이 건강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대장과 소장은 외부에서 유입된 음식물과 세균 등이 가장 오래 머무는 곳이며 인체 면역 세포와 항체의 약 70%가 집중돼 있다. 전문가들은 장이 건강하려면 가장 먼저 ‘장내 유익균’이 풍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장내 환경 만들어야 장 건강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흔히 유산균이라고 부르는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유익을 주는 미생물’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유익균들의 먹이가 되는 물질이다.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균형을 이루면 장내 환경 뿐만 아니라 면역 체계를 활성화, 우.. 2022. 4. 11. 이전 1 ··· 559 560 561 562 563 564 565 ··· 19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