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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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먹거리…건설사 앞다퉈 원전으로

김혜준 기자  입력 2024.07.19 11:0910대 건설사 중 롯데·호반 제외 8개사 속속 도전장삼성·DL SMR 투자·현대건설은 원전으로 수소 생산 이른바 ‘10년 사업’으로 불리는 원자력 발전소 사업의 수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현대건설·대우건설이 올해 불가리아·체코에서 합계 42조원을 훌쩍 넘는 수주를 거둔 가운데 10대 건설사 대부분도 원전 사업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원전 산업과 관련해 투자․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업체는 총 8곳으로 나타났다. 롯데건설과 호반건설을 제외하면 사실상 상위 건설사들이 대부분 원전 산업에 뛰어든 셈이다.이들 기업은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원전동맹’을 빠르게 구성하고 있다.지난 1..

"땡큐 광주K-의료"…불가리아 기자 시술 중 암 발견

등록 2024.07.18 11:27:38 불가리아기자단, 지난해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의료관광 투어시술 전 오른쪽 얼굴 피부암 의심 조직 발견…"귀국해 치료중"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K-뷰티 체험 차 광주를 찾은 불가리아 기자가 시술 도중 피부암을 발견한 국내 의료진 덕분에 제때 치료받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불가리아 현지 매체 기자인 알렉산더 보자코프는 18일 편지를 통해 "대단히 감사하다"고 전했다.앞서 불가리아 기자 대표단은 지난해 9월 20일 광주를 찾아 광주전남기자협회와 의료관광 투어를 했다. 이 의료 관광 투어는 광주권의료관광협의회(신삼식 뷰티스맑은피부과 원장)의 초청으로 마련됐다.불가리아 신문·방송·통신 기자 5명은 광주 서구 한 피부과에서 최첨단 의료기계를 살핀 뒤 미용 시술을 ..

서울시 의회 최호정 의장, 유네스코 최초 여성 사무총장 만나 환담

입력 2024.07.17 15:396일 이리나 보코바 前사무총장 의회 방문, ‘최초 여성’ 공통점 언급하며 여성 약진 응원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6일(화)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이리나 보코바(Irina Georgieva Bokova) 전(前)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의회 관계자는 이리나 보코바 전 사무총장은 불가리아 외부무 장관, 불가리아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2017년까지 8년 동안 유네스코 사무총장을 지낸 유네스코 최초의 여성 사무총장이다"라고 설명했다,사무총장 재직 시절 유엔의 2030지속가능발전목표(SDG) 채택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 한 바 있으며, "2016년 포브스가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명단에 포함되었다"라고 밝혔다,최..

“인삼 산업 대·내외적 경쟁력 강화할 것”

강혜란 기자 hr_river@newsfarm.co.kr 승인 2024.07.16 16:19한국인삼협회 워크숍 개최(한국농업신문= 강혜란 기자)(사)한국인삼협회(회장 반상배)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수안보상록호텔에서 워크숍을 갖고 인삼 산업 발전 방향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반상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에서 대의원님들이 인삼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협회도 유네스코 등재 등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워크숍에서는 신우식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장의 인삼산업 정책 방향에 대한 발표와 민승규 세종대학교 전 차관·나승열 건국대학교 교수의 특강 등이 진행됐다. 이어 인삼협회..

인삼 2024.07.17

가장 친한 친구들 다섯 명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가장 친한 친구들 다섯 명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WE ARE THE AVERAGE OF OUR FIVE CLOSEST FRIENDS By Jim Mathis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들 다섯 명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을 뒷받침하는 데이터가 실제로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리가 있는 말이다. 우리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가장 친한 친구들은 학력도 비슷하고, 재정적인 상황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하고, 종교나 정치 성향도 비슷할 가능성이 있다.It has often been said that we are the average of our five closest friends. I do not know if actual data can ..

CBMC. 만나 2024.07.15

그리스·불가리아·루마니아, 나토 동부 군사통로 구축 합의

등록 2024.07.12 14:05:29나토 동부 측면 병력·무기 신속 이동 목표나토 vs 러시아의 갑작스런 충돌에 대비[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그리스, 불가리아, 루마니아는 11일(현지시각) 러시아 위협에 대응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부 라인에서 군사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통로를 만들기로 합의했다.외신들에 따르면 3개국 국방장관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한 별도의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의향서에 서명했다.그리스 국방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서 "오늘 불가리아, 루마니아와 각각 군사 이동 통로 구축에 관한 의향서에 서명했다"면서 "가을에 3자 회의를 열어 이행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목표는 나토 동쪽 측면에서 병력과 무기가 신속..

9·11 테러 맞춘 '족집게' 예언가…"지구 종말은 내년부터 시작"

머니투데이민수정 기자2024.07.109·11 테러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맞춘 불가리아의 시각 장애인 예언가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구 종말이 오는 2025년부터 시작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는 지난해 말 보도된 영국 더선 기사를 인용해 '발칸 반도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는 불가리아 예언가 바바 반가의 말에 주목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의 저명한 점술가로, 그가 1555년 내놓은 예언집에 2024년이 '최악의 한 해'로 묘사돼 화제가 됐다.최근 다시 회자가 되는 바바 반가의 예언은 바로 2025년 세계의 종말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인류는 5079년까지 멸종되지 않지만, 종말은 서서히 내년부터 진행된다.또 내년엔 유럽에서 갈등이 일어나 대륙 인구가 급..

하수도 파다가 새하얀 2m 나체 석상 발굴… “지진·기독교 이겨낸 헤르메스”

이정수 기자입력 2024-07-08 17:10불가리아에서 고대 로마시대 하수도 발굴 작업 중 보전 상태가 좋은 2m 높이 헤르메스 대리석 조각상을 발견했다.로이터통신은 그리스 국경과 가까운 불가리아 남서부의 고대도시 헤라클레아 신티차 유적지에서 이같은 발굴이 이뤄졌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발굴 작업을 벌인 고고학자들은 이 도시가 388년 지진으로 파괴됐으나 조각상은 조심스럽게 하수구에 넣어진 뒤 흙으로 덮여 있었기에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이번 발굴을 지휘한 류드밀 바갈린스키는 “이 조각상은 고대 그리스 원본의 로마 사본”이라며 “손이 얼마간 파손된 것을 제외하면 머리까지 보존된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말했다.헤라클레아 신티카는 기원전 356년에서 기원전 339년 사이에 알렉..

[현지 보고]불가리아 총평

줄리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4/07/09 [08:09]  사실 동유럽은 소비에트 연방 국가들였기에  잘 가지 않게 되었다.특히 겨울에는 무척 추운 지역이 많은 이유도 있었다.불가리아, 루마니아, 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  등 차일피일 미루다결국 방문하게 된 불가리아는 생각보다 많이 선진국형으로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연합이라는 특징때문에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특히 놀라운 것은 대부분 영어가 통용되어 언어 소통에 문제가 없었다.장미로 만든 특산품은 매우 발달하여서 대부분 차, 오일, 화장품, 젤리등방대한 장미향 불가리아 상품에 놀랐다.좋은 점은 관광 코스가 센트럴에 전부 몰려있어 굳이 고생하지 않고멀리 가지 않아도 되며  호텔 가격도 다른 유럽에 비하여 저렴했다. 단, 레스토랑은 몰타나 아일랜드등 유럽과 ..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라

관심을 가지고, 경청하고, 좋은 관계를 맺는 것에 시간을 투자하라INVESTING TIME TO CARE, LISTEN AND CONNECT By Robert J. Tamasy 나는 평생을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일했다. 처음에는 신문편집자로, 그다음에는 잡지편집자로, 그다음에는 출판과 커뮤니케이션 이사로, 그리고 마지막에는 작가와 편집자로 일했다.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그 복잡성은 항상 나를 매료시켰다. 사람들은 메시지를 전달할 때 다양한 방법을 사용한다.Having spent the entirety of my career in communications – first as a newspaper editor, then magazine editor, director of publications and com..

CBMC. 만나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