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lgaria Love/불가리아 뉴스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8호 (2012.11.14)

by KBEP 2012. 11. 14.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8호 (2012.11.14)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알림

▷무역관 이전(11.17) : Interpred 5층에서 1층으로 이전

▷한국어 교육 사이트(회원가입 시 무료) : http://www.contactkorea.go.kr

▷불가리아 시장정보가 열리지 않을 경우 홈페이지(http://www.kotra.or.kr) 회원가입 후클릭하세요.

불가리아 경제 소식

▷불가리아, 농업생산자에 2013년까지 총 5억8천레바의 예산 지원 예정

▷유럽위원회(EC) 불가리아의 국내소비의 증가와 강력한 공공재정의 지원으로 불가리아 GDP 2013년 2%, 2014년 4% 증가할 것으로 전망

▷불가리아 경제부장관, EU국가 중 가장 낮은 세율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불가리아의 2013년 투자유치가 개선될 것이라 발표

▷불가리아 내 현대자동차 대리점, 경쟁보호법 위반으로 1억6천레바 이상의 벌금 부과 받아

▷2013년 불가리아 실업률, 2012년 과 비슷한 수준인 11~12%로 예상

불가리아 시장정보

2013년 불가리아 진출 유망분야

불가리아 방문 한국인 무려 1만2000명

불가리아 정부, EU 펀드 수혜에 '빨간불'

패션에 민감한 불가리아, EU시장의 틈새시장

불가리아 의료시장 현황

불가리아에 대해 알아보아요

오늘의 불가리아어

불가리아의 대표 술 "라끼야(ракия)"

한국-막걸리, 일본-사케, 러시아-보드카,프랑스-꼬냑,스코트랜드-위스키. 이처럼 국가를 대표하는 술이 있듯 불가리아에도 라끼야라는 술이 있습니다. 라끼야는 과일주를 증류해서 만든 증류주로 과일의 종류에 따라 맛이 다양합니다. 시판되는 라끼야는 40도, 집에서 만든 라끼야는 50~60도로 독주에 속합니다. 특히, 불가리아는 물과 과일이 좋기 때문에 라끼야의 술맛 또한 좋기로 유명합니다. 대개 불가리아에서는 식전주로 라끼야를 한잔씩 마시며 식사를 시작하는데요, 불가리아에서 식사를 할 때, 라끼야 한잔으로 화목한 식사자리를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아무리 좋은 술이어도 적당량만 마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 행복한 식사 문화, 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얼마예요?>

Колко струва?

(꼴꼬 스트루바?)

A: Желаете ли торбичка?

 (젤라에떼 리  또르비츠카?)

 봉지 필요하세요?

B: Не, не мерси. Колко струва?

 (네, 네 메르씨. 꼴꼬 스트루바?)

 괜찮습니다. 얼마예요?

A: 20 лева.

 (드바이셋 레바)

 20레바 입니다. 

B: Заповядайте!

 (자뽀뱌다이떼!)

 여기있습니다!

A: Благодаря, пак заповядайте.

 (블라고다랴,빡 자뽀뱌다이떼.)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