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스의 유럽 남부 파이프라인, 불가리아 합류로 장애물 없어져
[뉴시스] 입력 2012.11.15 21:36【소피아(불가리아)=AP/뉴시스】김재영 기자 = 불가리아가 러시아의 가스를 유럽 대부분의 나라로 배급해주는 남쪽 파이프라인 '사우스 스트림' 프로젝트에 합류하기로 해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장애물이 제거됐다.
이와 함께 10년간 러시아 가스 가격을 20% 인하해주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15일 러시아 가즈프롬과 서명식이 끝난 후 말했다.
사우스 스트림 파이프라인은 가즈프롬, 이탈리아의 에니, 프랑스의 에드에프 및 독일의 빈터샬이 돈을 대 건립, 2015년부터 운용에 들어간다. 이때 연 630억 ㎥의 러시아 가스가 발칸 국가, 오스트리아 및 이탈리아로 공급된다.
불가리아 구간은 모두 540km이며 건립에 42억 달러가 소요된다고 정부는 말했다.
이와 함께 10년간 러시아 가스 가격을 20% 인하해주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이코 보리소프 총리는 15일 러시아 가즈프롬과 서명식이 끝난 후 말했다.
사우스 스트림 파이프라인은 가즈프롬, 이탈리아의 에니, 프랑스의 에드에프 및 독일의 빈터샬이 돈을 대 건립, 2015년부터 운용에 들어간다. 이때 연 630억 ㎥의 러시아 가스가 발칸 국가, 오스트리아 및 이탈리아로 공급된다.
불가리아 구간은 모두 540km이며 건립에 42억 달러가 소요된다고 정부는 말했다.
'Bulgaria Love > 불가리아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가리아-중국, 산업단지 조성 추진 (0) | 2012.11.20 |
---|---|
불가리아, 곰 사냥 금지키로 (0) | 2012.11.17 |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8호 (2012.11.14) (0) | 2012.11.14 |
방통위, 불가리아·터키·요르단 방송시장 공략 (0) | 2012.11.12 |
소피아 무역관 뉴스레터 제7호 (2012.11.07) (0) | 2012.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