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234 박람회 유치 홍보에 한국상품 전시…불가리아 한국국경일 행사 입력2022.10.05 04:53 주불가리아 한국대사관은 4일(현지시간) 소피아 그랜드 밀레니엄호텔에서 2022년 국경일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니콜라 스토야노프 불가리아 경제 장관과 현지 외교단, 교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사관 측은 참석자들에게 한식, 한국 주류, 한복, 전통가옥, 유네스코 문화유산, 케이팝, 국악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또 이날 행사는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의 장으로도 활용됐다. 주불가리아 대사가 직접 박람회를 소개하고 홍보 영상을 상영하면서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행사장에는 한국기업 홍보관도 마련돼 현지 진출 기업들의 기술력과 신제품을 홍보했다. 이호식 주불가리아대사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아 한국과 불가리아 간 교류가 여러 방면에서 확대.. 2022. 10. 7. 그리스~불가리아 새 가스관 가동… 유럽, 러시아 가스 의존 탈피 가속 입력 :2022-10-03 21:44 발틱 파이프 이어 IGB 본격 가동 발칸반도에 가스 年 30억㎥ 수송 ‘발트해 사고’ 후 대체재 확보 비상 獨 서북부 LNG터미널 구축 박차 러 수입산의 20% 대체 가능할 듯 EU 정상들 7일 에너지 안보 논의 유럽 각국이 새로운 가스관을 잇달아 개통하며 러시아산 천연가스에서 본격적으로 탈피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등에 따르면 그리스·불가리아 가스연결관(IGB)이 전날 개통식을 열고 가동에 돌입했다. IGB 가스관은 2억 4000만 유로(약 3390억원)가 투입돼 연간 최대 30억㎥의 가스를 수송할 수 있다. 아드리아 횡단 가스관(TAP)과 연결돼 그리스 연안으로 수입되는 아제르바이잔 가스를 불가리아를 비롯한 유럽 동남부 지역으로 공급.. 2022. 10. 5. 불가리아 총선서 중도우파 유럽발전시민당 제1당 유력 입력2022.10.03 19:41 '우선권' 쥔 보리소프 전총리, '보이콧' 당해 연정 구성 쉽지 않을 듯 우크라 전쟁발 연료대란 속 친러 정당 득표율 2배로 불과 1년 6개월 새 4번째로 치러진 불가리아의 총선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유럽발전시민당(GERB)의 제1당 지위 확보가 유력하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가리아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전날 치료진 총선의 개표가 99% 진행된 가운데 보이코 보리소프 전 총리가 이끄는 GERB는 25.4%의 득표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키릴 페트코프 전 총리의 '우리는 변화를 계속한다'(PP)는 GERB에 5%포인트 이상 뒤진 2위다. 그 밖에 튀르키예 계열의 권리자유운동당(MRF)이 13.7%, 친러·반서방 성향의 '부흥당'(Revival).. 2022. 10. 5. 이전 1 ··· 93 94 95 96 97 98 99 ··· 4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