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lgaria Love1200 소련군 기념비 철거 반대하는 불가리아 남성 기사전송 2023-12-14 12:26 소피아=AP/뉴시스] 지난 12일(현지시각)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한 남성이 러시아 국기를 들고 구소련군 기념비 철거에 반대하고 있다. 불가리아 당국은 수년간의 격론 끝에 소피아 중심부에 설치돼 러시아의 영향력을 과시하는 상징이었던 소련군 기념비를 해체하기 시작했다. 2023.12.14. 출처 : 뉴시스 기사원문 : https://news.nate.com/view/20231214n16546?mid=n0500 2023. 12. 18. 헝가리, 불가리아에 "가스세 안 없애면 솅겐조약 가입 반대" 송고시간2023-12-17 00:46 안희 기자기자 페이지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자유로운 인적·물적 이동을서로 보장하는 솅겐조약 가입국에 불가리아를 편입하려는 데 대해 헝가리가 "불가리아의 가스세 폐지 없이는 안 된다"며 어깃장을 놓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헝가리 외무부는 1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러시아산 가스 운송에 매기는 세금을 불가리아가 폐지하지 않으면 솅겐조약 편입을 계속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솅겐조약은 EU 역내 국경을 통과할 때 여권 검사와 같은 국경 통과 절차를 면제함으로써 가입국 간 자유로운 인적·물적 이동을 보장하는 협정이다. EU 27개 회원국 가운데 23개국과 비회원국인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을 합쳐 27.. 2023. 12. 17. 세르비아·불가리아 간 가스관 시험 가동 개시 조대인 기자 승인 2023.12.15 13:22 약 8550만 유로 투자…신규 가스관 18억㎥ 수송 가능 [에너지신문] 세르비아와 불가리아를 연결하는 가스관 시험 가동 행사가 세르비아 니쉬(Nis) 市 소재 트루팔레 마을에서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라데프 불가리아 대통령,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지오프레 주세르비아 EU 대사, 한다노비치 세르비아 광업에너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에 따르면 이번 가동식을 통해 개통되는 가스관은 세르비아 니쉬(Nis)에서 디미트로브그라드까지 총 109km 길이로 건설됐으며 건설 소요 기간은 약 12개월 (니쉬에서 불가리아 노비 이스카르(Novi Iskar, 소피아 교외지역)까지를 포함하면 약 170km)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2023. 12. 17.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4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