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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에 신부남 전 불가리아대사 선임 정상필 기자 입력 2024.01.04 23:15 외교부 출신으로 녹색성장대사, 기후변화대사 등 역임 [에너지플랫폼뉴스 정상필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 기후대응이사에 전 녹색성장위원회 녹생성장대사와 불가리아대사를 역임한 신부남씨를 선임했다. 신부남 신임 기후대응이사는 1958년생으로, 서울 신일고와 서울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보스턴대학교 대학원 국제관계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공직에는 1982년 6월 외무부에 입부해 외교통상부 경제협력과장과 과학환경심의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녹색성장대사 기후변화대사, 쿠웨이트 대사, 불가리아대사를 거쳐 UN한국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정상필 기자 sang@e-platform.net 출처 : 에너지플랫폼뉴스(http://www.e-platform.net) 기사.. 2024. 1. 5.
“새해 첫날 지진, 이미 예언 실현됐다”…노스트라다무스가 본 2024년 김자아 기자 입력 2024.01.03. 07:30업데이트 2024.01.03. 08:03 2024년을 맞이해 16세기 프랑스 의사이자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미셸 드 노스트라담)의 예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새해 첫날 일본을 뒤흔든 강진으로 이미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일부가 적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400여년 전 2024년에 대해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먼저 기상이변이 악화해 기후위기, 전염병 등이 찾아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예언집에 “메마른 땅은 더 메말라가고 큰 홍수가 일어날 것”이라며 “전염병이 창궐해 매우 심각한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썼다. 매체는 이 예언이 지난 1일 오후 4시10분쯤 일본.. 2024. 1. 4.
루마니아·불가리아도 이제 여권검사 없이 유럽국들 왕래 송고시간2023-12-31 11:03 내년 3월 솅겐존 확대…일단 육로 빼고 배·비행기만 EU가입 16년만…'유럽통합 상징' 솅겐조약 27→29개국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내년 3월부터는 루마니아, 불가리아와 유럽 대부분 국가를 비행기와 배로 오갈 때 여권검사와 검문검색이 필요 없게 된다. 30일(현지시간) 스페인 EFE,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이사회 순환 의장국인 스페인은 이날 루마니아와 불가리아 2개국의 점진적 솅겐 조약 가입에 대해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솅겐 조약은 유럽 내 가입국 국경을 통과할 때 여권 검사와 같은 국경 통과 절차를 면제함으로써 자유로운 인적·물적 이동을 보장하는 협정이다. EU 27개국 중 23개국과 노르웨이, 스위스, 아이슬란드, .. 2024.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