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ulgaria Love/불가리아 한국 뉴스489

‘장수 국가’ 불가리아, 어쩌다 ‘기대수명 가장 짧은 나라’ 됐나 등록 : 2023.01.21. 이코노미 인사이트 _ Economy insight 세계는 지금 불가리아 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를까? 요구르트일 것이다. 불가리아에선 3천 년 전, 트라케(Thrace) 문명시대 때부터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었다. 유목민족인 고대 트라케인은 양을 키우며 생활했다. 이때 식물에 붙어 있던 박테리아가 양에게 붙어 젖을 짤 때 우유에 들어간 것이 지금 우리가 먹는 ‘불가리아 요구르트’의 기원이다. 불가리아 요구르트는 특유의 시큼한 맛을 무기로 세계로 퍼져나가 팔리면서 불가리아의 상징이 됐다.또 무엇이 떠오르나. ‘장수 국가’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요구르트 광고뿐만 아니라 같은 텔레비전(TV) 여행 프로그램에서도 불가리아는 유럽의 대표적인 ‘장수 국가’ 이미지를 보여준다. .. 2023. 1. 23.
불가리아 검찰청 "넥소 압수수색, 정치적 의도 없다" Coinness | 기사입력 2023/01/16 [08:31] 지난 주 암호화폐 대출 업체 넥소를 압수수색한 불가리아 검찰청은 정치 기부금으로 인한 기획 수사라는 일각의 주장을 부인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월 12일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 소재한 넥소 사무실 압수수색 이후 48시간도 안돼 관계자 4명이 자금세탁, 조세 범죄, 무면허 은행 업무 등 혐의로 기소됐다. 이중 두 사람은 약 $55만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고, 나머지 두 사람은 아직 수배 중이다. 넥소는 갑작스러운 압수수색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상태다. 불가리아 검찰청 대변인에 따르면 넥소는 지난 5년간 $940억 거래를 수행했다. 출처 : 코인리더스 기사원문 : http://coinreaders.com/58.. 2023. 1. 17.
웨스팅하우스는 불가리아 원전 연료공급… 한수원 또 밀렸다 한국형 원자로 수출 소송전 와중 웨스팅하우스, 코즐로두이 5호기 운영 한수원이 노력 덜했다는 지적 나와 입력 2023-01-16 04:03 미국 원전업체 웨스팅하우스가 최근 불가리아와 원전 연료공급 계약을 맺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형 원자로 수출을 놓고 웨스팅하우스와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데, 소송과 별개로 동유럽 원전 시장 경쟁에서 웨스팅하우스에 밀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웨스팅하우스 등에 따르면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발전소는 지난달 22일 웨스팅하우스의 유럽지사와 약 1000㎿(메가와트) 규모의 코즐로두이 5호기 핵연료 공급 계약을 맺었다. 웨스팅하우스는 향후 10년 간 5호기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 제작과 제공 등을 맡게 된다. 현재 핵연료 대부분을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불가리아는 새로..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