Майк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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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98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58] 대한태권도협회는 왜 ‘한국(韓國)’ 대신 ‘대한(大韓)’이라는 말을 썼을까

김학수기자. 승인 | 2022-03-27 10:32 대한태권도협회(KTA, Korea Taekwondo Association)는 세계태권도연맹(WT)의 한국지부이다. 명실상부하게 한국태권도를 대표하는 체육행정단체이다. 대한태권도협회는 1965년 창립이후 종주국인 한국태권도를 이끌고 있다. 태권도가 아시안게임에 이어 올림픽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는데 이바지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대한태권도협회는 출범 직전 정통성 문제로 적지않은 논란을 빚었다. 아직도 WT와 국제태권도연맹(ITF)는 대한태권도협회의 시작을 놓고 서로 해석이 다르다. WT측은 당연히 1965년 출범한 태권도 협회를 협회 역사의 시작으로 파악하고 있다.(본 코너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 ’세례‘라는 말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참조) 이에..

태권도 2022.03.28

국기원 손천택 이사, 결국 사임

국제태권도신문 | 2022/03/18 15:12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원장 이동섭)의 행정운영에 쓴소리를 서슴치 않고 이사회의 각종 안건을 제시한 손천택 이사가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한계를 느끼고 이사직을 사퇴했다. 손천택 이사는 특수법인 국기원의 대표권자인 전갑길이사장 체제에서 이사로서의 역할에 실망과 한계를 느끼고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동섭 원장의 취임 이후 무질서 속에 갈팡질팡하는 태권도 행정과 이사 구성원들의 무책임한 행정 감시가 자주 비판의 도마에 오르곤 했지만 어떠한 변화의 조짐도 찾을 수 없었던 것이 그 원인이었을 수도 있다. 최근 대한태권도협회와의 심사위임계약이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사 간담회가 소집되고, 이동섭 원장은 세계태권도연맹과의 협약이 이사들 조차 모르는 가운데 체결..

태권도 2022.03.27

국기원, 말레이시아 특수기동대에 태권도 보급

쿠알라룸푸르=서규원 해외기자 승인 2022.03.25 10:19 말레이시아 중앙특수기동경찰훈련원서 사범 단증 전달식 이병희 사범 “특수기동대원 6만명 전원을 유단자로 만드는 것이 목표” (쿠알라룸푸르=월드코리안신문) 서규원 해외기자= 국기원이 최근 말레이시아 중앙특수기동경찰훈련원에서 교육을 받는 대원 중 기본동작, 발차기, 품새, 손 격파, 발 격파 시험과 이론 시험을 통과한 대원 9명에게 사범 단증을 전달했다. 국기원에 소속 이병희 사범은 말레이시아 중앙특수기동경찰훈련원 소속 대원 80명을 특별히 선발해, 이들을 태권도 사범으로 육성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사범에 따르면 이날 사범 단증을 받은 대원들은 앞으로 말레이시아 전역의 특수기동대로 흩어져 태권도를 본격적으로 가르치게 된다. 특수기동대는 고위공..

태권도 2022.03.27

태권도진흥재단-㈜메타스콜레 간 국기 태권도 세계화와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태권도계 최초의 전집 ’아이 러브 태권도‘(태권도 창작동화 시리즈, 태권도 소설 시리즈, 어린이용 태권도 해설서 시리즈, 태권도 영웅 이야기 시리즈 등 5월 출판한다 기사입력: 2022/03/25 [13:35]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주식회사 메타스콜레(대표 정해영)는 23일 국기 태권도 세계화와 태권도 보급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응환 이사장은 “국기 태권도 진흥 및 보급을 위해 메타스콜레에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메타스콜레만에 독자적인 콘텐츠와 태권도 교육이 융합하여 얼마나 큰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해영 대표는 “우리가 독보적으로 갖고 있는 독해력 교육 프로그램과 태권도 교육을 ..

태권도 2022.03.27

세계경찰태권도연맹, '기술위원회 임명 및 위촉식 가져

김민수 기자 승인 2022.03.22 17:58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이 지난 19일 '2022 World Police Taekwondo Federation Technical Committee Appointment Ceremony' 행사를 진행하며, 각 분야별 이사회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방승호 총재를 비롯해 김성배 상임부총재, 상임고문 임춘길 외 세계 각국의 관계자를 포함해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기술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과 고문단 자문위원의 임명장과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기술위원장에는 김경찬위원장이 임명, 경기위원장은 장명수, 기록위원장은 신동수, 고문에 황정리, 최호현, 최재춘, 전갑길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자문위원에는 ..

태권도 2022.03.24

벨기에 한국문화원, '태권도의 날' 만든다

등록 2022.03.23 09:02:39 기사내용 요약 5월8일 '제1회 태권도의 날'…매년 행사 진행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22일(현지시간) 벨기에 네덜란드어권에 위치한 자치도시 에더겜 시와 '태권도의 날' 행사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5월8일 태권도 행사, 한식, 한국문화 체험 등 대형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양측은 매년 태권도의 날을 기념해 태권도 및 한국문화 행사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에더겜 시는 벨기에 제2의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인 앤트워프시 근교에 위치한 지방자치 도시다. 이번 협약은 에더겜시 측에서 먼저 제안해 이뤄졌다. '제1회 태권도의 날'은 에더겜 시립 윌르콤 스포츠센터 및 주변 공간에서 5월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

태권도 2022.03.24

방승호 필립스그룹 회장, 태권도와 친환경 기업 이끄는 글로벌 리더

기사입력: 2022/03/18 [13:13] 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은 각국 경찰의 화합과 친선, 고유무술 교류를 통해 세계 시민의 평화와 안녕, 사회질서 유지에 기여하고자 한다...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WPTF)은 아마추어 태권도 선수생활을 마친 후 프로 선수로서의 진출 기회를 열어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고자 한다 세계경찰태권도연맹과 세계프로페셔널태권도연맹이라는 K태권도 수장이면서, 세계적인 트렌드인 친환경 사업을 이끌어가는 필립스그룹 방승호 회장. 언뜻 보기에는 개연성이 없어 보이지만 건강과 지구 환경이라는 긍정적인 목표를 추구하는 점에서 같다. 강한 추진력으로 큰 그림을 그리며 사업과 연맹 운영을 하는 방승호 회장의 얘기를 들어봤다. Q: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어떤 단체인가? ⇒ 세계경찰태권도연맹은 2..

태권도 2022.03.21

국기원,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 메타버스서 개최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사흘 간 개최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2-03-18 16:02 송고 국기원이 '2022년 국기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을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기원은 지난 2018년 3월30일 태권도가 법률에 따라 대한민국 국기로 지정된 것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기념식을 열어왔다. 올해 기념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국기원 건물을 구현한 가상공간 국기런(KUKKI-Learn)에서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진행한다. 기념식은 △태권도 영상 시청 △태권도 퀴즈 △태권도 게임 등으로 구성됐다. 국기원 관계자는 국기런에 대해 "국기 태권도 지정의 의미를 배운다라는 뜻으로,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인 것을 대중에게 알리면서 ..

태권도 2022.03.21

국기원 손천택 이사, 결국 사임

국제태권도신문 | 2022/03/18 15:12 국기원(이사장 전갑길,원장 이동섭)의 행정운영에 쓴소리를 서슴치 않고 이사회의 각종 안건을 제시한 손천택 이사가 구성원으로서 역할에 한계를 느끼고 이사직을 사퇴했다. 손천택 이사는 특수법인 국기원의 대표권자인 전갑길이사장 체제에서 이사로서의 역할에 실망과 한계를 느끼고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동섭 원장의 취임 이후 무질서 속에 갈팡질팡하는 태권도 행정과 이사 구성원들의 무책임한 행정 감시가 자주 비판의 도마에 오르곤 했지만 어떠한 변화의 조짐도 찾을 수 없었던 것이 그 원인이었을 수도 있다. 최근 대한태권도협회와의 심사위임계약이 정당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이사 간담회가 소집되고, 이동섭 원장은 세계태권도연맹과의 협약이 이사들 조차 모르는 가운데 체결..

태권도 2022.03.21

캄보디아 시엠립주에는 ‘수원마을’이 있다

현재용 기자 입력 2022.03.20 13:43 수원마을 지원사업 백서 ‘캄보디아 수원마을, 같이 걸을까’발간 (수원=현재용 기자) 2007년 6월, 수원시는 자매도시인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인 프놈끄라옴 마을을 ‘수원마을’로 선정했다. 그해 12월 ‘수원마을 지정 선포식’을 했고, 이후 단계별로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주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갔다. 기반 시설이 전무했던 마을에 수원시의 지원으로 화장실·공동우물·마을회관·도로·다리 등이 하나둘씩 들어섰고, 초·중·고등학교가 설립됐다. 15년이 지난 현재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은 시엠립주에서 가장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했다. 수원시와 프놈끄라옴 마을의 인연은 2004년 시작됐다. 시엠립주와 2004년 국제자매도시결연을 체결..

태권도 202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