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기자 승인 2022.01.05 10:44 서태협 전 집행부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금 운영 부분 2022년 임인년 새해 서울시태권도협회 예산(안)에 대해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서태협 전 집행부의 가장 큰 문제는 자금 운영 부분이었다. 서울시체육회 회원 종목 단체 규정에는 회장을 비롯한 비상근 임원에게 보수 또는 급여성 경비를 지급하지 못하도록 되어있다. 또한 대한체육회와 서울시체육회에 질의한 결과 “모든 단체장은 봉사직으로 일하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라는 답변을 받았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로 서울시태권도협회 전 집행부에서는 회장 및 임원들의 비상식적인 방법을 통해 불필요한 비상근 회의와 회의비로 몇백만 원씩 지출한 사항에 대해 많은 문제가 지적되고 논란이 되었다. 또한 회장 개인 수행비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