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2.05.02 06:00:02 서울시는 2일 시청에서 국기원과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국기원은 1972년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개원한 이후 태권도의 세계화를 위해 시범단을 창단,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태권도와 국기원을 활성화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태권도를 서울의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Copyrights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 : https://www.mk.co.kr/news/sports/view/2022/05/386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