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김국진 기자 승인 2021.03.12 14:34 무주군이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보여주고 있는 초당적인 행동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전북동행에서 무주를 지역구로 지정된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경기 평택 3선)을 만난 자리에서 국제태권도사관학교 설립을 위한 ‘2022년 연구용역비’ 3억 원이 국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당 차원에서 힘을 실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유의동 의원은 12일 오전 평택시의회 의원, 보좌진들과 함께 무주군청을 방문해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황인홍 군수를 비롯해 송금현 부군수 등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무주군 발전을 위한 군정간담회’를 갖고 군정 일반현황과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황 군수는 “210개국 1억 5천만 명이 수련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