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98 나이지리아 조스대에 '태권도 체육관' 건립…한국정부 지원 입력 : 2022.04.19 16:45:46 나이지리아 플래토주 조스대(大)에 한국 정부의 20만 달러(약 2억4천700만 원) 무상지원으로 '태권도 체육관'이라는 이름의 실내체육관이 건립됐다. 주나이지리아 한국대사관은 19일(현지시간) 김영채 대사 등이 지난 13일 조스대 태권도 체육관 완공식에 참석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자리에선 탄코 이샤야 조스대 부총장, 주요 학과장, 학생 등 100여 명과 현지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조스대 학생 태권도 시범 및 현지 K-팝 공연 등이 진행됐다. 조스대 측은 체육관 건립으로 우기에도 안정적으로 체육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하면서, 2024년 전국대학체전을 개최할 때도 체육관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사는 또 14일 조스 지역 제이콥 기양 부바.. 2022. 4. 21. 15년 만의 종주국 개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21일 고양서 개막 송고시간2022-04-18 10:26 역대 최다 63개국서 선수 760명·임원 224명 참가…우크라 선수단도 방한 아시안게임 대표 강완진·곽여원 출전 한국은 12회 연속 종합우승 도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15년 만에 태권도 종주국에서 개최되는 세계품새선수권대회가 21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막을 올린다. 나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WT)이 주최하고 고양시와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제12회째인 이번 고양 대회는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에서 2007년 이후 15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 열리는 세계품새선수권대회다. 이 대회는 2006년 서울에서 첫걸음을 뗀 뒤 2007년 인천에서 2회 대회가 열렸다. 2014년까지는 매년 치러졌고, 이후에는.. 2022. 4. 19. 북한, '태양절 경축' 태권도 경기 진행 2022. 4. 17.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