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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98

국기원,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장에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위촉 한국무예신문 2021/10/10 [00:05] 10월 8일 낮 12시 국기원 이사장실서 위촉식…조속한 시일 내 위원회 구성 완료 예정 국기원이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재춘 전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을 위촉했다. 국기원은 10월 8일(금) 낮 12시 국기원 이사장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최재춘 신임 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국기원은 지난 10월 6일 ‘2021년도 제7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태권도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 TF(특별팀)를 정관에 의한 위원회로 격상시켜 구성, 추진하기로 의결한 바 있다. 국기원은 지난 5월 각계각층의 전문가 10여 명으로 특별팀을 구성,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태권도를 등재하기 위.. 2022. 4. 24.
칠순 앞둔 수녀님이 태권도 세계 1등…고양 세계품새선수권 우승 송고시간2022-04-23 20:01 싱가포르 린다 심 수녀, 공인품새 개인전 65세 초과부 1위 한국은 금5·동1개 추가하고 일찌감치 대회 12연패 확정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칠순을 바라보는 '태권도 하는 수녀님'이 네 번째 도전 끝에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싱가포르의 린다 심(68) 수녀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사흘째 공인품새 여자 개인전 65세 초과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심 수녀는 2011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대회를 시작으로 2013년 인도네시아 발리 대회, 2018년 대만 타이베이 대회에 이어 네 번째 출전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 수녀는 타이베이 대회 65세 이하부.. 2022. 4. 24.
몰디브, 세계태권도연맹 212번째 회원국으로 승인 입력 : 2022.04.20 21:48:05 국제연맹 회원국 수에서 탁구, 배구, 육상 이어 농구와 공동 4위 세계태권도연맹(WT)은 20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화상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인도양에 위치한 몰디브를 212번째 WT 회원국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WT는 국제경기연맹 중 탁구(227개), 배구(222개), 육상(214개)에 이어 농구와 함께 4번째로 많은 회원국을 보유하게 됐다. 이날 집행위원회는 변경된 경기규칙도 승인했다. 우선, 3전 다승제로 경기하는 경우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해 경우의 수를 따져 반드시 승부를 가리게 했다. 또한 두 선수가 5초 동안 움직이지 않으면 감점을 주던 것을 3초로 단축했고, 다이내믹한 경기를 위해 미는 행위에 대한 규정을 강화했다. 바뀐 경기규칙은 국가협회 온라인 .. 2022.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