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2529 [스타트업포럼2024] “국내 농업, 스마트팜 기술 도입으로 도약해야” 주재한 기자 입력 2024.03.20 11:29 박규태 어밸브 대표 ‘세계 농업과 식량안보의 미래’ 주제 강연 스마트팜 기술 도입 확대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 강조 [시사저널e=주재한 기자] “네덜란드는 한국보다 면적이 작지만, 높은 스마트팜 보급률로 미국과 함께 세계 농업 생산량의 1, 2위를 다투고 있다.” 인공지능(AI) 스마트팜 전문기업 어밸브의 박규태 대표는 20일 시사저널e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스타트업포럼2024에서 ‘세계 농업과 식량안보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며 “첨단 기술과 스마트팜의 효율적인 활용이 농업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표는 기후 변화에 따른 작물 재배의 어려움, 농업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전쟁으로 인한 식량.. 2024. 3. 21. 농어촌公, 스마트농업 확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 머니투데이 나주=나요안 기자 2024.03.20 한국형 스마트팜 인프라 구축 및 육성·확산·수출까지…'노지 스마트팜 시범단지조성사업' 박차 한국농어촌공사(이하'공사')가 스마트농업 확대로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는 2022년 전북 김제시, 경북 상주시, 전남 고흥군, 경남 밀양시 등 4곳에 생산·교육·연구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조성해 스마트농업 실현 공간을 마련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농업전담조직'을 구성해 스마트농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지역특화 임대형스마트팜 조성사업' 확대로 청년 농업인 육성에 힘을 보탠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 전문교육을 마친 청년이 시설 투자 부담 없이 스마트팜을 창업하도록 지자체가 스마트팜 온실을 .. 2024. 3. 21. 한일사료 주가 꿈틀... 탄소 중립 실천으로 실적개선 기대 이경선 기자 입력 2024.03.19 13:00 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국내 낙농사료 생산량 1위 기업 한일사료 주가가 꿈틀 거리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76% 올라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외국인은 20거래일 대량매도 하고 있다. 동물성단백질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탄소 중립 실천으로 실적개선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일사료는 배합사료 제조, 수입육 유통 판매 전문 기업으로 동물용 배합사료, 수입육 등의 사업 영역에서 양계사료, 축우사료, 수입육(우육, 돈육)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배합사료 공장은 국내 1개(경기도용인시 소재) 가동 중이고, 수입육은 미국, 유럽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사료제조.. 2024. 3. 21.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8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