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4-24 17:54:04 안경진 기자 ■정인철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장 SPAC '밸류언스머저' 나스닥 상장 대내외 악재에도 기관투자 러브콜 바이오금융·신약개발 시너지 기대 자회사 마카온 SPAC상장도 검토 "나스닥에 상장한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밸류언스머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기술 기업을 찾아 합병할 계획입니다. 바이오·생명과학을 우선으로 넓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업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인철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CG) 사장은 22일 서울경제와 만나 "유망한 투자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CG와 시너지 효과를 낼 만한 기업과 인수합병(M&A)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CG는 투자 자회사인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