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2539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 여권 속지에 캐릭터 삽화…"문화 상징" 뉴시스입력 2022.02.08 09:53 기사내용 요약 34쪽 여권에 스머프, 땡땡 등 유명 만화 캐릭터 삽화 "재능, 유머 가미된 벨기에 예술, 문화 상징 디자인"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땡땡의 모험', '스머프' 등으로 유명한 만화 강국 벨기에가 자국 유명 캐릭터 삽화를 속지에 넣은 여권을 출시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벨기에 외교부는 이날부터 벨기에 유명 만화 캐릭터가 그려진 여권을 발급한다. 총 34쪽 분량 여권에는 1954년 작 '달에 간 땡땡' 등 땡땡 시리즈 원본 상당수가 들어갔으며, 지구본을 응시하는 스머프 등 특별 제작된 삽화도 포함됐다. 육안으로 삽화의 윤곽을 볼 수 있으며, 캐릭터 표정이나 질감 등 세부 사항은 보안 문제로 UV 조명 아래서만 볼 .. 2022. 2. 9. 5조달러 무역시장 열렸다…사실상 첫 한일 FTA 송민근 기자 입력 2022/02/02 17:08 15개국 RCEP 1일 발효 GDP 규모 전세계 30% 달해 韓 역내 수출 2% 증가 전망 아세안서 자동차 관세 철폐 日서 섬유·주류 세금 낮아져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 여부 양국 무역 주요 쟁점 될 듯 이달 1일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대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수출액을 늘리는 동시에 일본과 맺는 사상 첫 자유무역협정(FTA)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받고 있다. 전 세계 인구·교역·국내총생산(GDP)의 30%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블록에서 관세가 인하되면 한국 수출 증가에 탄력이 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공급망 불안정을 해소하는 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RCEP를 체결한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 2022. 2. 3. 바이러스로 내성균·암세포 없애…’이이제이 치료법’ 뜬다 벨기에 연구진, 박테리오파지로 내성균 감염자 100명 이상 치료 美·캐나다 등 식품 가공 공장에서 식중독균·이질균 없애는 데 사용 브라질서는 뇌종양 걸린 생쥐에게 지카 바이러스 주사, 암세포 파괴 이영완 과학전문기자 입력 2022.01.26 09:00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무서운 병원체가 이미 전 세계에 퍼져 있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이다. 2019년 전 세계에서 한 해 500만명 가까운 목숨을 앗아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이즈나 말라리아 사망자보다도 많다. 최근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된 사람을 바이러스로 치료하는 연구가 진행됐다. 적군을 다른 적군과 싸우게 하는 이른바 ‘이이제이(以夷制夷)’ 치료 전략이다. 인간이 개발한 약은 갈수록 약효가 떨어지고 환경에도 해를 주지만 자연에서 데려온 용병(.. 2022. 2. 2. 이전 1 ··· 253 254 255 256 257 258 259 ··· 8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