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2539 국내 첫 바이러스 국제박람회 '바이백 2022' 7월 개최 김정은 기자 입력 2022.04.22 17:46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바이러스 및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국제 바이러스·박테리아 산업 박람회(ViBac·바이백) 2022’가 오는 7월18~19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바이백 2022는 글로벌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떠오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백신, 바이오, 마이크로바이옴 등 관련 기업들이 국내에서 처음 한 자리에 모이는 국제 산업 박람회다. 행사를 주최하는 메이커스 유니언 측은 22일 “지난해부터 행사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기업들이 참여 의사를 확정했으며 관련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정부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하면서 각종 전시회 및 박람회.. 2022. 4. 22. 국민바이오, ‘팁스(TIPS)’ 선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식·의약소재 개발 박차 정민구 기자 승인 2022.04.22 12:37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포스트 바이오틱스 소재 기술과 제품화 개발 주제로 최종 선정 바이오 식·의약소재 활용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기술 통해 국내 1위 기업으로 도약 목표 [바이오타임즈]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전문 바이오헬스 R&D 전문기업 국민바이오㈜(대표 성문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팁스 선정은 지난해 프리A 투자를 단행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다. 2019년 창립된 국민바이오는 바이오 헬스 식·의약소재 활용 마이크로바이옴 조절 기술혁신 글로벌 R&D 스타트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 .. 2022. 4. 22. 남양유업, 파워브랜드 경쟁력 강화 나서...지난해 순손실 20% 타파 될까 황백희 기자 승인 2022.04.20 18:36 영업손실은 2% 늘어… “신성장동력 확보해 수익 개선할 것”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건기식 등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기존의 파워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남양유업은 분유 등 주력 상품의 매출 정체로 전년비 영업손실 및 순손실 규모가 각각 2.2%, 20.1% 증가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연결기준 2021년 9396억원의 매출액을 보였다. 앞서 기록한 2020년 매출액 9360억원 대비 0.3%(36억원) 오른 수치다. 2019년 매출액은 1조182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액(9396억원)을 2019년과 비교했을 땐 7.7%(786억원) 감소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2022. 4. 22.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8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