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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화장품 수출 급증…중국서도 늘어

송고시간 2024-03-31 13:59:09 한국산 화장품 수출 급증…중국서도 늘어 지난 1∼2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월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2% 증가한 15억1,5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러시아를 제외한 중국, 미국, 일본, 베트남 등 10대 화장품 수출국에서 모두 늘었습니다. 1위를 차지한 중국으로 수출액은 17.7% 늘어난 4억1,800만달러에 달했습니다. 올해 중국으로 한국산 화장품 수출은 기능성·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출처 : 연합뉴스 기사원문 : https://www.yonhapnews..

3월 ASF 감염멧돼지 158건.......최근 2년간 최다 발견

발견시군도 19건으로 최다 기록...158건 중 경북 126건, 강원과 충북 각 14건, 부산 4건 순 2024.04.01 지난달 ASF 감염멧돼지 발견건수가 크게 증가해 최근 2년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따르면 4월 전국적으로 추가 발견된 ASF 감염멧돼지 숫자는 모두 158건(마리)입니다. 이는 전월(108건)보다 50건(46.3%), 전년 동기(124건)보다 34건(27.4%)이나 많은 양입니다. 또한, 지난 '22년 3월(191건) 이후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하루에 5.1건 꼴입니다. 월간 감염멧돼지 발견시군 숫자는 지난 '22년 3월과 같은 19곳으로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새롭게 추가된 발견시군은 없었습니다(누적 발견시군 42곳). 기존 발견시..

남양유업, 한앤코 체제 본격화…실적 회복·사명변경 과제 산적

이민준 기자 승인 2024.03.31 13:25 정기 주총서 한앤코 측 이사회 구성…웅진식품처럼 '볼트온' 전략 펼까 오너일가 상징 '남양' 부담…"사명 변경해 기업 이미지 개선해야" 남양유업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체제로 접어들었다. 새롭게 구성된 이사회에서는 경영을 전담할 집행임원들을 선임하는 등 향후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29일 남양유업은 제 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한앤코 측 인사들로 구성된 이사회 선임 안건을 가결했다. 주총 의결에 따라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이 임시 의장으로 역할 했고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 사내이사는 이동춘 부사장, 사외이사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남양유업은 이날 주총에서 정관..

경기도-경기FTA센터, 화장품 유럽 수출 위한 필수 인증 지원 확대

수원=차우열 기자입력 2024-03-31 11:01 2024년 비관세장벽 대응 해외인증(CPNP)취득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실시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화장품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들의 필수 해외인증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tal) 비용을 지원하는 ‘2024 비관세장벽 대응 해외인증(CPNP)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4월 9일까지 받는다. CPNP는 유럽연합(EU)의 공식 화장품 온라인 등록(신고) 포털사이트로, 유럽연합 27개국과 유럽자유무역연합(EFTA) 4개국에 유통되는 모든 화장품은 CPNP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 국내에서는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치아미백제 및 치아 세척⸱소독 제품 등이 유럽에서는 화장품 규제 대상에 포함돼 관련..

[지금 외교시장은] 우크라이나에서 다시 기지개 펴는 K뷰티

이해나 기자 승인 2024.03.30 05:05 2023년 한국 화장품 수입 수요 급증 ....2022년 대비 116.13% 증가 고가의 미국 ,유럽 브랜드 대안.... 한국 화장품 수요 증가세 예상 우크라이나는 러-우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2022년 대비 2023년 화장품 제품 수입 증가율은 85.3% 이다. 러-우 사태 전인 2021년 대비해도 8.3% 수입이 증가했다. 그중 2023년 한국산 화장품(HS코드 3304) 수입 규모는 약 3408만 달러로 2022년 1577만 달러 대비 116.1% 증가했고 러-우 사태 전 2021년 대비 약 2089만 달러보다 약 63% 증가 했다. 업계는 고가의 미국 ,유럽 브랜드에 대한 대안품으로 한국 화장품이..

美 사로잡은 10달러짜리 화장품…주가 35% 급등

2024.03.30 08:33:15 [주목!e해외주식]엘프뷰티 중저가 화장품, 올해 35% 주가 올라 20개 분기 연속 매출 늘고 점유율 ↑ "앞으로도 안정적 실적 성장 가능성"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엘프 뷰티가 미국 가성비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주가도 뛰고 있다. 미국 소비 시장의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성비 수요’는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엘프뷰티의 주가는 올 들어서만 35.81% 급등했다. 평균 10달러 내외 중저가 제품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인 엘프 뷰티는 2019년 회계연도부터 20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와 점유율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주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엘프 뷰티 제품은 타사 제품대비 50~70%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갖고 있다..

불가리스의 나비 효과?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마침표 찍고 사모펀드 손으로

입력2024.03.30 12:00 이소라 기자 정기 주총서 한앤코 측 인사로 이사진 교체 사명 변경·경영 정상화 나설 것으로 보여 남양유업의 새 주인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한앤코)가 인수 3년 만에 회사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남양유업의 새 이사진을 한앤코 측 인사들로 채우면서 60년 동안 이어진 오너경영 체제를 매듭지은 것이다. 이날 한앤코는 대표이사 역할을 맡는 대표 집행임원도 뽑아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출처 : 한국일보 기사원문 :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032915070005173

힘쎈 충남 "스마트팜 청년농 육성으로 농업·농촌을 혁명하다!"

입력 2024.03.30 12:24 서산 간척지 등 250만 평 스마트팜 조성으로 스마트팜 청년농 3,000, 1만 부농(富農) 꿈 "힘쎈충남, 충남도가 스마트팜 청년농 정예요원 3,000명 등 1만 청년농 육성으로 농업·농촌을 혁명하겠습니다!" 충남도가 청년농 육성으로 농업·농촌을 혁명하겠다며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도는 28일 예산군 문예회관에서 '데이터와 기술의 만남! 충남형 스마트팜 육성'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 고도화 방안을 논의하고 스마트농업 성공 사례 등을 발표·공유했다. 심포지엄은 스마트팜 고도화로 농업을, '돈 버는 농업, 돈 되는 산업'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김영 충남농업기술원장, 스마트팜 청년농, 스마트팜 관련 대학 교수..

전남도, 올해 친환경농업 기반 보전에 75억 투입

4월 30일까지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신청 받아 정부 친환경농업직불금 감액·중단 연차 농지에 지원 조윤아 기자 yoona@newsfm.kr 등록 2024.03.30 10:14:55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을 지속 실천하고, 친환경농업 기반을 유지·보전하기 위해 예산 75억 원을 투입키로 하고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무농약 지속직불금은 정부 친환경농업직불금이 유기농은 6년차부터 50% 감액되고, 무농약은 4년차부터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전남도가 2015년부터 자체 추진하는 시책사업이다. 유기농은 6년차부터 50%를 더해 100%, 무농약은 4년차부터 50%를 기간 제한 없이 지방비(전남도 20%·시군 80%)로 지원한다. 지원을 받으려면 정부 친환경농업직불금을..

남양유업 경영권 분쟁 종료…‘60년 오너경영’ 막내려

안병준 기자 anbuju@mk.co.kr 입력 : 2024-03-29 10:50:27 29일 주주총회서 이사진 교체 기타비상무이사에 윤여을 한앤코 회장 등 한앤컴퍼니측 인사들 선임 남양유업은 29일 주주총회에서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 측 인사들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하면서 ‘오너 경영 60년’이 최종 막을 내렸다. 남양유업은 이날 오전 강남구 본사 강당에서 제6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임시 의장 선임의 건,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신규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 사내이사는 이동춘 부사장, 사외이사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