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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뉴스/스마트팜.농업230

경북 청송 대규모 스마트농업육성 복합문화지구 MOU 입력2024-02-23 15:50:51 대구=손성락 기자 경북 청송군이 최근 대규모 스마트농업육성 복합문화지구 조성을 위해 한국에브리팜 등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스타로드자산운용, 한국미래농업연구원, 농업법인 만나씨이에이, 삼신종합건설 등도 함께 참여했다. 스마트팜 복합문화단지는 청송군 진보면 일원에 약 9.9ha 규모로 구축된다. 물고기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아쿠아포닉스, 첨단 농업생산시설, 자동화된 가공·유통시스템은 물론 카페·식당 등 부대시설도 들어선다. 총 사업비 2500억 원은 전액 민자를 유치한다. 농산물 생산부터 소비, 체험까지 가능하고 관광객 유입효과도 높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손성락 기자 사회부 ssr@sedaily.com 출처.. 2024. 2. 24.
춘천시, 스마트농업 확산…2세대 스마트팜 시설 보급 발행일 : 2024-02-21 10:38 춘천시가 스마트농업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농업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1일 춘천시는 올해 춘천형 푸드테크산업 육성, 스마트농업 확산, 미래농업 인력양성 등 농업분야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산·관·학 협력을 통한 춘천형 푸드테크 산업 생태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관련 주요 추진사업은 △푸드테크 종합 육성계획 수립 △푸드테크 연구개발 지원 △푸드테크산업 육성 포럼 개최 등이다. 농식품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식물성 대체식품 연구 분야) 공모에도 도전한다. 센터 유치를 통해 춘천 농산물을 활용한 대체식품 소재 연구개발 등 푸드테크 산업과 지역농업 상생 모델 제시와 지역 농식품산업 경쟁력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한다. 또 근화동에.. 2024. 2. 22.
농업생산 문제의 기본은 농기자재야! 농기자재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는 중앙이 아닌 지방정부에 의해 만들어졌다. 가장 먼저 제정된 「공주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의 내용을 보면, “필수농자재 가격 폭등으로 농업생산 위기에 직면한 농업인에게 생산단계에서 필수농자재 구입비용 지원…(중략)…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농업인의 생산활동을 보장하며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 이러한 공주시 조례의 정책 판단 기준은 오히려 국가차원에서 합당하다. 따라서 농기자재 가격지원정책은 중앙정부에서 담당해야 한다. 관리자 기자 newsfm@newsfm.kr 등록 2024.02.19 20:38:27 오랫동안 농기자재가 농업에서 중요한 기초라는 것을 이야기해왔다. 우이독경(牛耳讀經)이랄까. 비근한 일로 정책개발과정에서.. 2024.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