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남양 유업92 푸르밀 인수 철회에도 LG생활건강 유업 진출 가능성 '솔솔' 양현석 기자 승인 2022.09.07 13:53 LG생활건강, "푸르밀 인수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 공시 음료 업계, "음료 사업 포트폴리오 완성 위해 유업 진출 필수" 전망 한앤코와 매각 분쟁 중인 남양유업 소송 결과 따라 새 국면 가능성 최근 LG생활건강이 푸르밀 인수 작업에서 철수했음에도 관련 업계에서는 "LG생활건강의 유업 분야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LG생활건강(부회장 차석용)은 지난 5일 “음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푸르밀 인수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유업계 뿐 아니라 음료업계 전체를 긴장하게 했던 LG생활건강의 유업 진출설은 당분간 수면 아래로 가라앉을 것으.. 2022. 9. 8. ‘브랜드 강화·신사업 추진’…남양유업, 실적 반등 노린다 올 상반기 영업손실 421억원 기록 우유·분유사업 침체로 매출 감소 지속 기자명 이솜이 기자 입력 2022.09.07 18:39 남양유업(003920)이 올해 상반기 제반 생산 물류비용 증가 여파로 4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특히 주력 사업인 우유·분유 시장이 저출산 현상과 맞물려 침체된 탓에 수년째 실적 부진을 떨쳐내지 못하는 모습이다. 남양유업은 맛있는우유GT, 임페리얼 XO 분유 등 기존 제품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신사업을 통한 수익원 다각화로 반등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7일 남양유업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말 기준 남양유업은 421억5375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47억4620만원과 비교해 적자 규모가 21% 늘어난 수치다. 원부자재 및 인건비 증가 .. 2022. 9. 8. 12분기 연속 적자인데…연봉 두둑히 챙긴 홍원식 회장 회장직 여전히 유지…상반기에만 급여 8억원 수령 남양유업 실적 악화일로…6개월새 39명 직원 줄퇴사 입력 : 2022-08-30 16:25:21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남양유업이 올 상반기 400여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가운데 불가리스 논란으로 오너리스크를 일으킨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급여는 오히려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 회장이 지난해 대국민사과를 통해 남양유업 경영권을 매각하고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음에도 지난해보다 오른 급여를 받아간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30일 남양유업(003920)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홍 회장의 올해 상반기 급여는 전년 동기보다 300만원 증가한 8억1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37% 오른 금액이다. 이에 대해 남양.. 2022. 8. 31.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