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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직접투자, ICT·그린·바이오에 집중 서진우 기자 입력 2021/10/26 17:43 수정 2021/10/26 19:35 올들어 9월까지 182억달러 'K방역' 힘입어 40% 늘어 내달 3~5일 외국인투자주간 KOTRA 주관 온라인 상담도 박소연 씨가 대표로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PBP)는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한상기업이다. 2015년 7월 싱가포르에 설립된 회사로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을 치료하는 '허셉틴'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이 회사의 국내 법인인 PBP코리아는 올해 부산 강서구에 자리를 잡고 항체치료제와 신종 감염병 백신 기술을 연구개발(R&D)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 등과 협약을 맺어 올해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안에 3만4000㎡ 규모의 R&D센터를 착공해 내년.. 2021. 10. 27.
춘천 바이오기업 ‘휴젤' 1조7천억원에 GS그룹 품으로 입력2021.08.26. 오전 12:11 신형철 기자 주식 양수도계약 체결 대기업-기술력 시너지 속보=춘천 소재 바이오 헬스 상장기업 휴젤 인수전에서 GS그룹이 승리했다. 2010년 삼성전자의 홍천 메디슨 인수에 이어 11년 만에 국내 대기업의 강원도 소재 기업 인수가 성사됐다. 휴젤(주)은 25일 최대 주주인 Leguh Issuer Designated Activity Company가 GS그룹 등이 출자해 구성한 다국적 컨소시엄과 휴젤 보유주식 535만5,651주(총 발행주식의 42.895%) 및 전환사채를 양도한다는 내용의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환가능주식수 80만1,281주를 포함한 총 615만6,932주(총 발행주식 수의 46.9%)에 대한.. 2021. 8. 26.
콘텐츠 기업 변신한 소니↑…제조업 마인드 못버린 파나소닉↓ 입력2021.03.07 17:26 日기업 명운 가른 사업 재편 소니의 부활 vs 파나소닉의 추락 수익구조 개선보다 매출에만 집착 새먹거리로 車부품·주택사업 택했지만 배터리 빼곤 적자…수익성 확보 실패 게임·음악·영화 구독비즈니스 승부 핀테크·이미지 센서사업 비중도 확대 日 8대 가전 중 영업이익률 10% 유일 소니는 일본 8대 가전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음악과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정기구독 방식으로 받아보는 형태로 사업 모델을 확장하면서 21세기형 서비스 기업으로 변신한 결과다. 이에 비해 파나소닉의 영업이익률은 목표치인 5%의 절반 수준인 2%대에 그친다. 하드웨어 중심의 20세기형 제조기업에 머무른 결과라는 분석이다 ‘스마일 커브’로 바뀐 소니 워크맨으로 198.. 2021.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