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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 부동산 개발사업 본격화…개발본부 신설 기사입력 2021-07-10 09:00:12 코람코자산신탁이 개발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간접투자를 통한 부동산 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은 2001년 리츠제도를 국내로 도입한 1세대 부동산금융기업으로 민간 리츠시장에서 지난 20년간 시장점유율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주로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CR리츠와 위탁관리리츠를 통해 오피스ㆍ리테일 등의 실물자산에 투자해 왔다. 이번 개발사업본부 신설로 큰 폭의 투자대상 변화가 예상된다. 실제 코람코자산신탁의 최근 투자행보는 기존의 실물자산을 매입ㆍ운용해 수익을 창출했던 모델에서 벗어나 토지상태의 자산을 매입해 직접 건물을 짓는 개발사업 모델로 투자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가산디지털단지에 거대(Massive) 데이터센.. 2021. 12. 12.
"뉴욕처럼 디자인"…잠실 2조원대 랜드마크, 한화·HDC그룹이 만든다 2조원대 복합단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무역협회 컨소 꺾는 `이변` 사업 주간사로 40년간 운영 전시·스포츠·문화시설 조성 "서울의 도시경쟁력 높일것" 권한울, 유준호 기자 입력 : 2021.12.10 17:27:11 총사업비가 2조1672억원에 달하는 서울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화·HDC그룹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7576㎡ 용지에 2029년까지 전시·컨벤션시설, 야구장, 스포츠 다목적시설, 호텔, 문화·상업시설,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 사업이다. 10일 서울시는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가 주관한 평가위원회에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서울 스마트 마이스파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 2021. 12. 11.
전세계 삼성출신 600명 의기투합 "제2의 테슬라 우리가 키운다" 황순민 기자 입력 2021/12/08 17:29 삼성출신 모임 '엑스삼성' 출범 유니콘 대표부터 빅테크·VC 등 두달새 다국적인재 600명 몰려 지난달 韓·美 첫 오프라인 모임 구글출신 커뮤니티 주글러처럼 소통 넘어 유망 벤처 발굴·투자 설립 단계부터 주글러측과 협업 실리콘밸리 '삼성 마피아' 태동 삼성 출신 창업가와 기업·금융인이 대거 모인 세계적 조직이 출범했다. 세계 각지에서 활동 중인 삼성 출신 다국적 인재들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한데 모아 시너지 효과를 만들고,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취지에서다. 삼성 출신 인사들이 참여하는 범세계적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것은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특히 뉴욕 투자업계와 실리콘밸리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삼성 출신 인사들이 속속 .. 2021.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