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창고,뉴스/경영,기획,합병132 한화그룹, 호주 사업 확대…주 정부와 ‘한화포럼’ 만든다 [이코노미스트] 입력 2022.02.25 14:17 방산 분야 협력 기반으로 건설·우주·금융 사업 확대 한화그룹이 방위산업 협력을 바탕으로 호주 시장 사업 투자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한화그룹 방산계열사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12월 호주 정부와 1조원 규모로 K9 자주포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건설과 우주·위성, 금융,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역량을 호주 시장에서 펼칠 기회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확대를 위해 K9 자주포 생산공장이 들어서는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와 ‘한화포럼(Hanwha Forum·가칭)’을 올해 상반기에 발족한다. 한화포럼은 한화그룹과 호주 빅토리아 정부가 사업 협력과 투자 계획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한화포럼에는 빅토리아 주정부 고위급 인사들도 참.. 2022. 2. 26. 조국·이성윤·백운규 등 文정부 주요인사 사건마다 '로펌 LKB'가 있었다 입력 2021.09.23 04:20 ①'입시비리 혐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 ②'김학의 불법출금 수사 중단 외압 혐의' 이성윤 서울고검장 ③'월성 원전 경제성 조작 혐의'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근 법정에서 치열한 공방이 오가고 있는 이들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사건 당사자들이 문재인 정부와 가까운 인물이라는 점, 그래서 재판 내내 정치·사회적 반향이 크다는 점이다. 더불어 변호인단에 특정 법무법인 변호사들이 이름을 올린 것도 공통점으로 꼽힌다. 문재인 정부 들어 법조계에서 '서초동 김앤장'으로까지 불리는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LKB) 얘기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LKB는 최근 수년간 외형적으로 급성장했다. 창업자인 이광범(62) 대표 변호사가 2012년 설립 당시만 해도 4.. 2022. 2. 16. [Who Is ?] 한상원 한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 2021-07-07 10:20:00 ◆ 생애 한상원은 한앤컴퍼니 대표이사 사장이다. 시멘트, 해운, 자동차부품 등 제조업 투자에 강점을 보여 ‘굴뚝산업 투자의 강자’로 불린다. 1971년 7월1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미국에서 사립고등학교인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와 예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마쳤다. 모건스탠리에서 PE(프라이빗에쿼티) 한국 대표, PE 아시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일했다. 2010년 한앤컴퍼니를 설립하고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단숨에 회사를 국내 사모펀드 2위로 끌어올렸다. ‘집중투자’와 ‘장기투자’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기업을 싸게 사들인 뒤 가치를 높여 되.. 2022. 2. 14.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