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창고,뉴스/경영,기획,합병132

신사업 절박한 롯데…辛회장 사면땐 해외사업 탄력 판 바뀌는 바이오·헬스케어 현장경영 진두지휘 제약 투자 운신 폭 넓혀줘야 도약 홍성용 기자 입력 : 2022.04.25 17:45:34 ◆ 이재용·신동빈 사면건의 ◆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사진)이 이번 특별사면복권 조치에 포함될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코로나19 사태 3년 차를 맞아 '바이오·헬스케어·미래 모빌리티'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하는 때 사면이 이뤄진다면 국내를 넘어 해외 기업과의 대형 인수·합병(M&A)이나 투자에도 운신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2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바이오·헬스케어·미래 모빌리티를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설정하고, 관련 자회사 법인 설립과 대형 업무협약(MOU) 등을 통해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동우 .. 2022. 4. 26.
"바이오부터 ESG 기업까지…내년 亞유망업체 M&A 추진 입력2022-04-24 17:54:04 안경진 기자 ■정인철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장 SPAC '밸류언스머저' 나스닥 상장 대내외 악재에도 기관투자 러브콜 바이오금융·신약개발 시너지 기대 자회사 마카온 SPAC상장도 검토 "나스닥에 상장한 SPAC(기업인수목적회사) ‘밸류언스머저’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 기술 기업을 찾아 합병할 계획입니다. 바이오·생명과학을 우선으로 넓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업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정인철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CG) 사장은 22일 서울경제와 만나 "유망한 투자처를 확보하는 동시에 CG와 시너지 효과를 낼 만한 기업과 인수합병(M&A)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CG는 투자 자회사인 크리스탈바이오사이언스(CB.. 2022. 4. 25.
법무법인 화우, 송무·공정거래·조세·지재권 분야 등 '다재다능' 오현아 기자 입력 2022.04.20 15:15 법무법인 화우는 송무 분야에 강한 경쟁력을 보여준 법무법인 화백과 국제거래와 기업 인수합병(M&A)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법무법인 우방의 합병으로 2003년 2월 탄생했다. 2006년에는 국내 1세대 로펌인 김·신·유법률사무소까지 더해져 몸집이 한 차례 더 커졌다. 현재 국내외 변호사와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등 5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활동하고 있다. 화우는 전통적으로 공정거래, 조세, 지식재산권, 노동 분야에 강점을 보였다. 최근 송무에서는 남양유업 M&A 소송에서 한앤컴퍼니 측을, 그 외 형사소송에서는 삼성물산, 코오롱생명과학, SK이노베이션, 메디톡스 등 국내 굴지 기업을 대리하며 기업의 위기 대응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의 .. 202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