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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이번엔 차유람 만났다…'통 큰 선물' 뭔가 봤더니 김수영 기자 입력 2022.05.13 07:25 스위트룸 숙박권 '통 큰 선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번에는 '당구 여신' 차유람과 만났다. 차유람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뵐 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동안이신 것 같다. 비결이 뭔가요?"라는 글과 함께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 부회장과 차유람은 나란히 앉아 은은한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차유람은 "즐거운 식사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스위트룸 숙박권도 선물로 주셨다. 여름휴가로 아이들이랑 호캉스 떠나야겠다"면서 조선팰리스 호텔 숙박권을 공개하기도 했다. 같은 날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도 SNS에 "언제나 멋진 형님과 오랜만에"라는 글과 함께 정 부회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 2022. 5. 14.
이마트 3조4천억 베팅한 지마켓, 거래액 후퇴로 우려가 현실되나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 2022-05-13 16:27:06 [비즈니스포스트] '3조4404억 원'. 이마트가 지마켓글로벌(옛 이베이코리아)을 인수하는데 쓴 금액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서울 성수동 본사까지 매각하며 지마켓글로벌 인수에 과감하게 베팅했다. 정 부회장은 "얼마에 샀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짜리 회사로 만드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할 만큼 지마켓글로벌을 신세계그룹의 도약을 위해 중요한 퍼즐로 판단했다. 하지만 지마켓글로벌의 성적표가 예상보다 부진하다. 이커머스업계의 점유율로 여겨지는 총거래액이 크게 후퇴했다. 지마켓글로벌의 총거래액을 반등시킬 해법을 찾지 못한다면 정 부회장의 과감한 베팅이 무색해질 수 있다. 13일 공개된 이마트의 올해 1분기.. 2022. 5. 14.
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드는 대기업…롯데·카카오 등 도전장 롯데바이오로직스 CMO 출범…내달 바이오USA 참석 GS, 휴젤 인수 및 싱가포르 백신기업 투자…사업 다각화 곽예지 기자 입력 2022.05.10 18:19 국내 대기업이 헬스케어 산업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롯데를 비롯한 카카오(035720), GS(078930), OCI(010060), CJ(001040) 등 국내 대기업들이 바이오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분위기다. 10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상표권 출원을 신청하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신사업 진출을 예고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 사업 영역으로 예상되는 CMO 분야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시장조사기관 리포트링커는 글로벌 CMO 시장이 연평균 6% 성장해 오는 2025년에는 약 194조원.. 2022. 5. 11.